최종편집 : 2025.06.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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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비즈니스 검색결과

[경제 일반]올 상반기 바틱 수출액 3,940만 달러

▲ 주인도네시아 대사관이 지난 21일 서울에서 개최한 바틱 홍보 행사. [사진: 한인니문화연구원] 인도네시아 바틱 수출액이 올 상반기에 3,94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 산업부 발표를 인용,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하리스 무난다르 인도네시아 산업부 관계자는 26일 “바틱 산업이 성장...

데스크|2017-09-27
정치 ∙ 사회 ∙ 문화 검색결과

[문화∙스포츠]CMK 아세안스쿨 2기 참여 후기 /차혜원

“Aku Sayang Banget Sama(난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요)~” 차혜원 (CMK 아세안스쿨 2기, 부산외대 베트남어과) “Aku Sayang Banget Sama(난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요)~” 파타힐라 광장에서 수많은 군중 속 피어나던 단결과 화합. 서울...

데스크|2024-10-11

[외교]한-인니 산림부처,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협력

한인니산림협력센터 개소 10주년 온라인 기념식 [한인니산림협력센터 제공]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열려 한-인니 산림협력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양국 산림 부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

데스크|2021-09-16

[사회]99년 전 인도네시아 '첫발' 장윤원 선생…"그는 한국인입니다"

▲ 장윤원 선생과 중국인 부인, 자녀들 [재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편찬위원회] 한인회 100년사 집필하며 발자취 추적…매년 9월 20일 기릴 것 "조 준 엔(CHO JUN EN)은 일본인도, 중국인도 아닙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 처음 정착한 한국인 장윤원입니다" 인도네시아 한인 사회가 �...

데스크|2019-09-26

[외교]소설 ‘막스 하벨라르’ 한글완역본 출판… 독립기념일에 맞춰 의미 더해

인도네시아 식민지배 시대를 돌아보게 하는 소설 ‘막스 하벨라르’ 소설 ‘막스 하벨라르’ 한글완역본이 출판됐다. ‘막스 하벨라르’는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식민지배 하던 시대에 총독부의 실정과 토호들의 수탈을 비판한 소설로, 네덜란드 최고 문학작품으로 꼽힌다. ...

데스크|2019-08-16

[문화∙스포츠]'독립투쟁의 보편성:인도네시아 독립전쟁 속 한국인 투사 양칠성의 역할'

▲ 오른쪽 인물이 양칠성 [사진: 배동선] 글·사진: 배동선 한인니문화연구원 특임(역사)연구원 지난 18일 자카르타 쁘로끌라마시 거리(Jl.Proklamasi)의 위스마 쁘로끌라마시에서 '독립투쟁의 보편성:인도네시아 독립전쟁 속 한국인 투사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특별한 세미나가 열...

데스크|2018-08-20

[문화∙스포츠][문탐]프람이 남긴 것들/민선희

▲ 프라무디야 얼굴이 그려진 전시장과 관람객 [사진: 한인니문화연구원] /민 선 희 인도네시아 친구들에게 물었다. "프라무디야를 알아?" 들어본 적이 없다거나 "『Bumi Manusia(인간의 대지)』 쓴 사람 ...

데스크|2018-05-25

[문화∙스포츠][채인숙] 와양, 그림자로 읽는 신화1편

▲ 파타힐라 광장은 바타비아(자카르타의 옛 이름) 도시의 중심이었다. [사진: 채인숙] 1945, 그리운 바타비아 시. 채인숙 1 화란의 여자들이 차양이 넓은 모자를 쓴 채 하얀 자전거를 타고 파타힐라 광장을 빠져나간다 항구 바깥에는 별의 방향을 따라 바다를 항해하는 목선들이 긴 열...

데스크|2018-05-01

[문화∙스포츠]“신이 머무는 그림자 – 와앙 꿀릿” 강좌 후기

▲ 와양극 공연 모습 [사진:한인니문화연구원] 글: 박송숙 2018년 4월 27일 화창한 토요일 아침, 이웃 지인과 내 아이와 함께 집을 나섰다. 한*인니문화연구원이 준비한 50회 특별 열린강좌 “신이 머무는 그림자, 와양꿀릿”을 즐기기 위해서였다. 와양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중심...

데스크|2018-04-21

[문화∙스포츠]도시지리학의 관점에서 본 자카르타; 엄은희 박사

▲ 엄은희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사진: 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를 포함한 수도권(Jabodetabek)은 1980년대 이후 국제자본 유입과 맞물려 제조업 기반 확대와 금융 부문을 중심으로 대규모 고용 창출을 통해 급격하게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른 다양...

데스크|2018-02-27

[문화∙스포츠]공정무역의 상징, 물따뚤리 박물관 반뜬에 개관

▲ 엄은희 박사가 잘란 물따뚤리 도로표지판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 한인니문화연구원] 글: 엄은희(지리학 박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지난 2월 11일 이른 아침 자카르타를 떠나 반뜬 주 르박 군의 군청 소재지 랑까스비뚱으로 향했다. 9명의 조촐한 우리 일행은 한*인니문화원이 기...

데스크|2018-02-27

[사회]MUI, 토속신앙 정식 종교 채택에 반발

인도네시아 최고 이슬람 의결기구인 울라마협의회(MUI)가 토속신앙을 6개 주요 종교와 동등하게 인정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 판결을 거부했다고 23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7일 이슬람, 가톨릭, 개신교, 불교, 유교, 힌두교 등 6개 주요 종교만 신분증 종교란에 표시하도록 ...

데스크|2017-11-24

[사회]인도네시아, 토속신앙도 종교로 인정…종교자유 대폭 확대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미신으로 치부되던 토속신앙을 정식 종교로 인정해 눈길을 끈다. 8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6개 주요 종교만을 인정하는 현행 민정법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억...

데스크|2017-11-08
한인소식 검색결과

[한인소식]한인니문화연구원 문학 공모전 개최

‘인도네시아 이야기’, ‘생태 이야기’, ‘나의 한국 이야기’ 등 세 가지 문학상이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한인회 산하 한인니문화연구원(IKCS)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문화적 교감을 넓히기 위해 실시하는 이들 공모전은 초등학생부터 일...

데스크|2025-06-15

[한인소식]책으로 엮은 시간의 결 — IKCS 북클럽 2025 상반기 기록

글: 황영은 지난 1월부터 자카르타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공경)에서 진행된 IKCS 북클럽(주최: 한인니문화연구원) 상반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북클럽은 매월 한 권의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회원 간의 깊이 있는 ...

데스크|2025-06-15

[한인소식][열린강좌] 밥상 위의 심리학/김지유*김용민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제90회 열린강좌 ◈ 김지유박사 × 김민용박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 밥상 위의 심리학. 우리 삶을 예술로 변화시킵니다. "푸드는 가장 오래된 언어이자, 마음을 여는 열쇠입니다." 식탁 위의 이야기를 예술...

데스크|2025-04-07

[한인소식][탐방] 1920년 독립운동가 장윤원, 자바에 첫발을 딛다: 예술의 향기를 따라서 걷다

한인니문화연구원 제342회 문화탐방 박승헌 (ACS Jakarta, G10 ) 지난 3월 22일, 한인니문화연구원 제342회 문화탐방이 자카르타 멘텡(Menteng) 지역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1920년, 독립운동가 장윤원. 자바에 첫발을 딛다: 그가 걸었을 예술의 향기...

데스크|2025-04-06

[행사안내][문화탐방] 1920, 독립운동가 장윤원. 자바에 첫 발을 딛다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342회 문화탐방 <1920년, 독립운동가 장윤원. 자바에 첫발을 딛다. - 그가 걸었을 예술의 향기를 따라> ◆ 일시:2025년 3월 15일 (토) 9:00~13:30 ◆ 일정표 09:00- ...

데스크|2025-03-02

[한인소식]최경희 박사의 ‘자카르타인들의 삶과 가치관’ 강의 열려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제88회 열린강좌 지난 1월 11일 오전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공 경)에서 제88회 열린강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강좌는 KOSA(한인중소벤처기업협의회) 후원으로 동남아시아 연구에 깊이 있는 학문적 발자...

데스크|2025-02-06

[한인소식]조선 왕조의 중심, 경복궁: 15일 열린강좌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제90회 열린강좌 <조선 왕조의 중심, 경복궁> 경복궁 근정전 [출처: 국가유산청] 조선의 처음을 열었던 궁궐, 그 깊은 역사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데스크|2025-02-05

[한인소식]IKCS 북클럽, 한강 작가의 작품으로 첫 모임 성황리에 개최

제1회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북클럽(IKCS Book Club) 첫 모임이 지난 1월 4일(토) 오전 10시, 자카르타 한인니문화연구원에서 열렸다. [사진: IKCS] 글: 임채연 IKCS 회원 지난 1월 4일(토) 오전 10시, 자카르타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

데스크|2025-01-15

[한인소식]엄은희 박사의 '잘란잘란 수마트라 : 자바 너머 황금섬 이야기' 강의 열려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제 87회 열린강좌 지난 10월 19일(토) 오전 자카르타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공경)에서 제 87차 열린강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강좌는 동남아 전문가 엄은희 박사(지리학, 아시아비전포럼 상임연구위원)가 <...

데스크|2024-11-03

[한인소식]한인니문화연구원, ‘2024년 문학상 시상식 및 문화예술공연’ 성황리 개최

시상식 후 기념촬영 ‘2024년 문학상 시상식 및 문화예술공연’이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공경) 주최로 9월 28일 오후 2시 Gedung Kesenian Jakarta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주아세안 대한민국 대표부》이...

데스크|2024-10-05

[행사안내]한인니문화연구원 문학상 시상식 및 공연

데스크|2024-09-09

[한인소식]제13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제3회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 제1회 나의 한국이야기 문학상 발표

▶ 제1회 <나의 한국 이야기> 대상에 Presilia Prihastuti 「한국어로 나의 가치를 높여」 ▶ 제3회 <인도네시아 생태 이야기> 초등부 대상에 SIS 김제니 「우리의 맹그로브」 ▶ 제13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 일반부...

데스크|2024-08-12
칼럼 검색결과

[문화∙예술]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 역사 연구팀 칼럼8

자카르타 역사 박물관, 바타비아의 옛 시청 차정민 (민족사관고등학교 11학년 : 꼬따뚜아 연구팀) 바타비아는 1809년까지만 해도 성벽으로 둘러싸였던 도시였다. 옛 자카르타, 꼬따뚜아에서 18세기 건물을 발견하게 된다. 바타비아의 수천 명의 거주인들이 살아왔던 역사가 서려있...

데스크|2020-11-11

[문화∙예술][탐방기] 외로울 때 나는 해양 박물관에 간다/사공경

▲ 해양박물관 서쪽 전시관과 동쪽 전시관을 연결하는 다리 2층에서 본 해양박물관 전경 [사진: 사공경] 글. 사공경(한인니문화연구원장) 보고 싶은 것도 많았고 알고 싶던 것도 많았던 시절, 외로울 때 나는 바다를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순다 끌라빠 지역에 있는 해양 박물관(Museum Bah...

데스크|2020-09-07

[문화∙예술][에세이]자카르타에서 다르마시스와 장학생으로 보낸 7개월/조인정

글,사진: 조인정 다르마시스와 장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2019년 2월 논문 자료 수집 차 자카르타에 한 달 간 체류했다. 체류 기간 중 주말에는 로컬 NGO의 러닝센터를 찾아 학생 및 학부모, NGO 교사들을 인터뷰했고, 주중에는 아트마자야 대학교(Atma Jaya Catholic University of I...

데스크|2020-08-20

[문화∙예술][에세이] 로소, 미안해. 정말 미안해! /사공경

▲ 로소 씨가 패션쇼를 마친 후 패션모델과 포즈를 취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로소, 미안해. 정말 미안해! 글. 사공경(한인니문화연구원장) 바틱 작업장인 ‘바틱 로소(Batik Rosso)’ 에 천연염색 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다. 색색의 다양한 문양은 여러 명의 무희가 춤을 추는 것 같...

데스크|2020-05-18

[문화∙예술]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 역사 연구팀 칼럼7

바타비아의 해양 감시자 Menara Syahbandar 전망대 조은아 (역사연구팀 연구원) ‘바타비아’는 VOC에게 단순한 독점 무역의 거점이 아니었다. 그들의 목적은 정치적 군사력을 갖춘, 제2의 네덜란드’ 를 만드는 것이었다. 17세기 이후 유럽의 아...

데스크|2020-04-27

[문화∙예술]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 역사 연구팀 칼럼6

얀 피에터스준 코엔(쿤) (Jan Pieterszoon Coen) 정윤희 ( 한인니문화연구원 부원장) 인도네시아인들은 네덜란드 식민통치기에 악명 높았던 쿤 총독을 마타람 비밀결사단이 암살하고 그의 머리를 이모기리(Imogiri) 왕실 묘지 계단에 묻어 놓았다는 전설을 믿는다. 죽은 쿤 제독의 머리라도 밟...

데스크|2020-04-10

[문화∙예술]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 역사 연구팀 칼럼5

데스크|2020-04-01

[문화∙예술]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 역사 연구팀 칼럼4

파타힐라의 ‘완벽한 승리’ 최수진 (역사 연구팀, 수석 연구원) “ 빠꾸안의 풍요로운 왕국에서 사람들은 먹을 걱정, 입을 걱정 없고, 쌀은 넘쳐나며 데와구루(Dewa Guru)의 축복이 온 땅에 퍼지고 모든 이들이 부유하네, 이 땅의 명성이 다른 땅으로 번져가네…...

데스크|2020-03-26

[문화∙예술]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 역사 연구팀 칼럼3

▲ 마지막 남은 도개교 Jembatan Kota Intan은 400년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진=자카르타역사연구팀) 조인정 (역사연구팀 연구원/ 아트마자야 가톨릭대학교 다르마시스와 장학생) 프랑스의 도시 ...

데스크|2020-03-19

[문화∙예술]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 역사 연구팀 칼럼2

▲ 사진1. 순다네즈 파드랑, 국립박물관, 출처 Wikipedia, 최수진 (역사 연구팀 수석연구원) 세계사를 세계가 교류하는 역사라고 볼 때, 포르투갈이 동방 항해로를 개척한 1500년대에서 세계사가 출발한다고 보는 것은 ‘바다’가 ...

데스크|2020-03-12

[문화∙예술]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 역사 연구팀 칼럼1

▲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 인도네시아 수도 바타비아(현 자카르타) 지도 [이미지: 위키피디어] 사공경(한인니문화연구원장) 한 역사가는 말했습니다. “과거를 알려고 하지 않는 자는 자기 자신을 알 자격도 없다.” 자카르타에 발 딛...

데스크|2020-03-03

[문화∙예술][여행]발리를 키운 건 팔할이 예술이었다/사공경

발리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었다 - 자연과 종교와 예술혼의 합작품, 발리 - 사공경(한인니문화연구원장) 여행을 가본 지역은 대부분 다시 가지 않는다. 발리는 다르다. 발리를 갔다 와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깊은 향...

데스크|2020-02-14
포토뉴스 검색결과

[여행]발리를 키운 건 팔할이 예술이었다/사공경

발리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었다 - 자연과 종교와 예술혼의 합작품, 발리 - 사공경(한인니문화연구원장) 여행을 가본 지역은 대부분 다시 가지 않는다. 발리는 다르다. 발리를 갔다 와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깊은 향...

데스크|2020-02-14

예술의 전당, 뚜구 꾼스끄링 빨레이스

글. 사공 경 한인니문화연구원장 ▲ 무용수들이 잘리잘리에 맞추어 춤을 추며 입장하고 있다. [이미지: 뚜구 꾼스끄링 빨레이스] 잘리 잘리~~~. 경쾌한 리듬의 노래가 들린다. 전통 복장을 한 사내 둘이 삐꿀(pikul)을 어깨에 메고 주문한 요리를 실어 온다. 고사리처럼 여린 손가락을 쥐...

데스크|2019-10-25

'독립투쟁의 보편성:인도네시아 독립전쟁 속 한국인 투사 양칠성의 역할'

▲ 오른쪽 인물이 양칠성 [사진: 배동선] 글·사진: 배동선 한인니문화연구원 특임(역사)연구원 지난 18일 자카르타 쁘로끌라마시 거리(Jl.Proklamasi)의 위스마 쁘로끌라마시에서 '독립투쟁의 보편성:인도네시아 독립전쟁 속 한국인 투사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특별한 세미나가 열...

데스크|2018-08-20

[문탐]프람이 남긴 것들/민선희

▲ 프라무디야 얼굴이 그려진 전시장과 관람객 [사진: 한인니문화연구원] /민 선 희 인도네시아 친구들에게 물었다. "프라무디야를 알아?" 들어본 적이 없다거나 "『Bumi Manusia(인간의 대지)』 쓴 사람 ...

데스크|2018-05-25

[채인숙] 와양, 그림자로 읽는 신화1편

▲ 파타힐라 광장은 바타비아(자카르타의 옛 이름) 도시의 중심이었다. [사진: 채인숙] 1945, 그리운 바타비아 시. 채인숙 1 화란의 여자들이 차양이 넓은 모자를 쓴 채 하얀 자전거를 타고 파타힐라 광장을 빠져나간다 항구 바깥에는 별의 방향을 따라 바다를 항해하는 목선들이 긴 열...

데스크|2018-05-01

“신이 머무는 그림자 – 와앙 꿀릿” 강좌 후기

▲ 와양극 공연 모습 [사진:한인니문화연구원] 글: 박송숙 2018년 4월 27일 화창한 토요일 아침, 이웃 지인과 내 아이와 함께 집을 나섰다. 한*인니문화연구원이 준비한 50회 특별 열린강좌 “신이 머무는 그림자, 와양꿀릿”을 즐기기 위해서였다. 와양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중심...

데스크|2018-04-21

도시지리학의 관점에서 본 자카르타; 엄은희 박사

▲ 엄은희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사진: 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를 포함한 수도권(Jabodetabek)은 1980년대 이후 국제자본 유입과 맞물려 제조업 기반 확대와 금융 부문을 중심으로 대규모 고용 창출을 통해 급격하게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른 다양...

데스크|2018-02-27

공정무역의 상징, 물따뚤리 박물관 반뜬에 개관

▲ 엄은희 박사가 잘란 물따뚤리 도로표지판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 한인니문화연구원] 글: 엄은희(지리학 박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지난 2월 11일 이른 아침 자카르타를 떠나 반뜬 주 르박 군의 군청 소재지 랑까스비뚱으로 향했다. 9명의 조촐한 우리 일행은 한*인니문화원이 기...

데스크|2018-02-27

[송년인사] 애독자·광고주·기고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이 떠날 준비합니다. 데일리인도네시아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뉴스 미디어로서 내부 필진과 외부기고자, 국내외 독자들과 함께 과거의 역사를 정리하고 현재의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의 역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치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

2017-12-29

인도네시아, 토속신앙도 종교로 인정…종교자유 대폭 확대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미신으로 치부되던 토속신앙을 정식 종교로 인정해 눈길을 끈다. 8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6개 주요 종교만을 인정하는 현행 민정법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억...

데스크|2017-11-08

[칼럼] 순다인의 노래 / 노경래

순다인의 노래 노경래 처음에는 낯설지만 모든 것을 집어 삼킨다는 시간이 흐르면 자신도 모르게 낯선 것에 익숙하게 된다. 자카르타에 살고 있는 우리 디아스포라들도 우리가 옛 순다(Sunda)의 하늘 밑에서 순다인과 부대끼고 사는 것에 너무나 익숙하여 그들이 누구인...

데스크|2017-10-05

자바팔레스호텔서 족자 바틱전 열려

▲ 사공경 한인니문화연구원 원장이 박재한 자바팔레스 대표에게 전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자바팔레스호텔제공] 한인니문화연구원 사공경 원장의 바틱 사랑은 남다르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 대상을 알기 위해 공들여 노력하는 일뿐만 아니라 남에게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하...

데스크|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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