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경제 ∙ 비즈니스 정치 ∙ 사회 ∙ 문화 한인소식 칼럼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경제 ∙ 비즈니스 정치 ∙ 사회 ∙ 문화 한인소식 칼럼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제 ∙ 비즈니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정치 ∙ 사회 ∙ 문화 검색결과 한인소식 검색결과 칼럼 검색결과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29)] 따밍사리의 끄리스(Kris Taming Sari) 인도네시아 끄리스와 로마제국 보병의 검 끄리스(Kris/Keris)는 인도네시아 9세기 문헌부터 등장하는데 최소 그보다 이전인 7-8세기에 개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양쪽에 날이 있는 검, 대체로 팔뚝보다 조금 긴 길이로 로마제국 보병... 데스크|2022-01-20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 (28)] 상꾸리앙과 라라 종그랑 지난 번엔 인드라마유의 건설고사와 찌레본 왕국 공주의 이야기 속에 등장한 위라고라를 소개했는데 이번엔 반둥의 유래와 도사들이 부리는 사역마들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땅꾸반빠라후 산(Gunung Tangkuban Parahu) 2019... 데스크|2022-01-07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27)] 동화편: 위라고라 (Wiragora) 오래 전에 뚜율, 바비응예뻿, 부토이조 등 재물주술에 등장하는 마물들의 자료를 찾아보다가 위라고라(Wiragora)라는 흥미로운 마물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뭐라고라?’가 아니고요. 위라고라가 인드라마유(Indramayu)의 ‘부토’라고 하여 부토... 데스크|2021-12-28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26)] 동인도네시아의 수앙기(Suanggi) 수앙기는 자바인들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동인도네시아(술라웨시로부터 동쪽으로 말루꾸, 누사떵가라 파푸아를 아우르는 해양지역) 주민들이라면 그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모골이 송연해질 수도 있습니다. 19세기 네덜란드 총독... 데스크|2021-12-13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 (25)] 박제된 모습으로 영생을 사는 흡혈귀 자카르타를 출발해 반둥을 거쳐 자바 남쪽 간선도로를 따라 달리면 양칠성의 무덤이 있는 가룻(Garut)과 자카르타 부자들의 별장이 많다는 따식말라야(Tasikmalaya)를 지나 찌아미스(Ciamis)라는 지역에 이르게 됩니다. 그곳은 6세기부터 16세기까지 존속한 ... 데스크|2021-11-26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24)]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엔 불가사의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거창한 구조물이나 충격적인 현상의 목적이나 이유, 배경, 방법 등을 알 수 없을 때 불가사의라는 말이 붙곤 하는데 이집트 문명의 대피라미드나 바빌론의 공중정원, 스톤헨지, 카타콤, 외계인 같은 ... 데스크|2021-11-13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23)] 살아있는 시체들의 나라 남부 술라웨시 토라자 지역 인도네시아 문화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토라자(Toraja)를 거론할 때 고지대에서 수확되는 향 좋은 명품 아라비카 커피 브랜드와 선대의 시신을 무덤에서 꺼내 옷을 갈아 ... 데스크|2021-10-30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 (22)] 흉가와 도시괴담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로 인도네시아도 귀신이 출몰하는 건물이나 장소가 곳곳에 있는데 자카르타에도 그런 쪽으로 유명한 곳들이 여럿 있습니다. 오래전 살해당한 일가족 유령이 출몰한다는 남부 자카르타 뽄독인다(Pondok Indah)의 어느 저택, 엘리베... 데스크|2021-10-14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21)] 폭동이 빚은 지옥도 몰 끌렌더르 (Mall Klender) 아시아 외환위기가 터지고 아시아와 세계가 경제위기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던 1998년 5월, 자카르타에서는 수하르토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화운동이 일어났고 그에 편승한 도시빈민들의 폭동과 약탈이 벌어졌다. 그래서 인도네시아의 1998년 5월은 ... 데스크|2021-09-29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 (20)] 더 깊은 곳으로 – 인도네시아의 물귀신 빨렘방 소재 무시강 인도네시아의 물귀신이라 하면 가장 먼저 꼽는 것이 2018년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수마트라 빨렘방(Palembang) 무시강(Sungai Musi)의 한뚜 반유(hantu banyu)입니다. 한뚜는 귀신, 반유는 물이란 뜻이니 뭔가 심오한 이름... 데스크|2021-09-16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 (19)] 밤하늘을 떠도는 도깨비불 끄마망 끄마망(Kemamang)이란 존재가 있습니다. 끄마망은 도깨비불처럼 허공을 떠도는데 대개는 저 멀리 보인 일렁이는 작은 불꽃이 어느새 숲과 마을의 경계선까지 다가와 이 나무가지에서 저 나무가지로 슬며시 옮겨가는 식으로 이동하지... 데스크|2021-09-02 [문화∙예술][무속과 괴담 사이 (18)] 재물주술의 녹색 저주: 부토이조(Buto Ijo) 거대한 녹색 덩치에 무시무시한 인상. 여기까지는 대략 어벤져스 헐크의 인상착의와 비슷하지만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눈동자와 삐죽이 뻗어 나온 송곳니, 폐수처리장 같은 고약한 몸냄새를 풍기는 부토이조(Buto... 데스크|2021-08-19 처음12345마지막 포토뉴스 검색결과 더운밥엔 찬 구득이 그만 ▲ 구득(Gudeg) 사떼(sate)와 미(mi) 그리고 나시고렝(nasi goreng)이 인도네시아 음식을 대표한다고 쓴 적이 있다. 사떼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흔한 가축인 닭(ayam)과 염소(kambing)를 필두로 해서 각종 육류와 어패류(魚貝類)의 살코기를 어른 검지손가락 끝마디 정도의 크기로 잘라 너댓토막 씩을... 2012-05-18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