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경제 ∙ 비즈니스 정치 ∙ 사회 ∙ 문화 한인소식 칼럼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경제 ∙ 비즈니스 정치 ∙ 사회 ∙ 문화 한인소식 칼럼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제 ∙ 비즈니스 검색결과 [경제 일반]인도네시아 관광산업에 민간투자자 유치 노력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과 관광부가 민간투자 유치 우선 분야로 관광산업을 지정했다고 17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두 부서는 북부수마트라 또바호수, 중부자바 보로부두르 사원, 블리뚱섬 딴중 끌라야 등 3건의 프로젝트에 총 29억 달러의 민간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토마스 렘봉... 2017-10-25 정치 ∙ 사회 ∙ 문화 검색결과 [문화∙스포츠]코모도섬 주민들, 이주 결정에 "생계 막막하다" 반대 ▲ 코모도왕도마뱀 [사진: 채인숙] 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모도왕도마뱀(Komodo Dragon) 개체 수를 늘리고, 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최소 1년 동안 코모도섬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20일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와얀 다르마와 인도네시아 동(東)누사텡가라주 관광청장은 "... 데스크|2019-07-20 [문화∙스포츠][채인숙] 와양, 그림자로 읽는 신화 2편 방송국에서 관객을 초대해 와양극을 공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TV 방송 캡쳐] 라마단 금식이 시작되기 전 올해 5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에서는 일가족 6명이 동원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너무나 비극적인 사건으로 순식간에 온 나라가 충격에 빠졌고, 특히 어린 자녀... 데스크|2018-06-06 [문화∙스포츠][채인숙] 와양, 그림자로 읽는 신화1편 ▲ 파타힐라 광장은 바타비아(자카르타의 옛 이름) 도시의 중심이었다. [사진: 채인숙] 1945, 그리운 바타비아 시. 채인숙 1 화란의 여자들이 차양이 넓은 모자를 쓴 채 하얀 자전거를 타고 파타힐라 광장을 빠져나간다 항구 바깥에는 별의 방향을 따라 바다를 항해하는 목선들이 긴 열... 데스크|2018-05-01 [문화∙스포츠]한국문협 인니지부 작가의 '사진과 시의 만남전'(1/4) 데일리인도네시아는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의 작가 12인이 출품한 '사진과 시의 만남전'을 이번주부터 4회에 걸처 게재합니다. -편집자주-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작가들이 띄우는 사진과 시의 만남 한편의 아름답고 훈훈한 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행복의 의미를 ... 데스크|2016-07-25 [잘란잘란 인니기행]서부 자바의 중심지 반둥을 느끼다. 한*인니문화연구원 263회-265회 문화탐방기글: 최우호 (UI BIPA 과정)저는 인도네시아에 온지 2주된 인도네시아 새내기 최우호라고 합니다. 먼저 이처럼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한.인니문화연구원(이사장 송재선) 사공경원장님과 채인숙부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인도네시아라고 하면 ... 데스크|2015-04-14 [문화∙스포츠]이리아나 영부인, WIC 바자회서 첫 공식 인사 ▲ 이리아나 영부인이 19일 열린 국제부인회(WIC) 주최 자선바자회에서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의 부인인 오계영 여사의 안내로 한국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영부인이 손에 든 책은 최근 한국문화원에서 출판한 <한국-인도네시아 옛이야기>다. 이리아나 영부인이 19일 ... 데스크|2014-11-20 한인소식 검색결과 [한인소식]경남도 자카르타사무소, ‘한국어 디카시 경연대회’로 경남 홍보 - 경남의 매력을 주제로 사진과 시로 표현된 62개 작품 - 한국의 4계절과 경남의 관광지로 ‘잊어버리고 웃자’ - 아름다운 이별(지리산 단풍), 나비처럼(진주 유등축제) 경상남도 자카르타사무소는 인도네시아에 경남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10... 데스크|2023-11-13 [한인소식]‘시로 만나는 인도네시아’ 채인숙 시집 시 낭독회 한인니문화연구원 제 81회 열린강좌 글: 김현숙(인문창작 클럽 회원) 지난 7월 14일 오전 10시 한인니문화연구원은 제 81회 열린강좌에 ‘시로 만나는 인도네시아’ 란 주제로 채인숙 시인의 시 낭독회, <여름 가고 여름... 데스크|2023-07-31 [한인소식]인도네시아 동포 시인 채인숙 첫 시집 '여름 가고 여름' 나와 지난 1999년 인도네시아로 이주한 교포 채인숙 시인의 첫 시집 <여름 가고 여름>이 민음의 시로 나왔다. 2015년 오장환 신인문학상에 「1945, 그리운 바타비아」 외 5편의 시가 당선되며 시작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30여 년간 이국의 땅에서 고립... 데스크|2023-05-16 [한인소식]화장실로 방치된 위안소… “끔찍할수록 기억해야죠” ▲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편찬 관계자와 한인들이 19일 인도네시아 암바라와 위안소 현장을 찾았다. 왼쪽부터 박재한 재인도네시아한인회장, 김문환 한인사 총괄, 사공경 한인니문화연구원장, 채인숙 작가, 최경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김민성군. [사진: 한국일보] “끔찍... 데스크|2020-01-21 [한인소식]인작, KBS 월드라디오 방송과 인터뷰 하다/이강현 이강현 (인작 회장) 이번 칼럼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문창작 클럽 “인작”에 대해서 한국과 전화 인터뷰 한 내용을 싣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그램 : KBS 월드라디오 <한민족네트워크> ○ 인터뷰 일시 : 한국 시간 1월 14일 (월) 오전 10시(한국 시각) ○ 방송은 이... 데스크|2019-01-16 [한인소식][송년인사] 애독자·광고주·기고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이 떠날 준비합니다. 데일리인도네시아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뉴스 미디어로서 내부 필진과 외부기고자, 국내외 독자들과 함께 과거의 역사를 정리하고 현재의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의 역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치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 2017-12-29 [행사안내][문화탐방] 8월 프로그램 안내 한*인니문화연구원은 오는 26일(토) 인도네시아 독립 7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대통령궁 소장작품 전시회 '모국의 노래(Senandung Ibu Pertiwi)' 단체로 관람하는 '그림을 읽어드립니다'를 진행한다. 한*인니문화원구원 채인숙 부원장이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현대화가들의 작품 48점을... 데스크|2017-08-16 [한인소식]인작- 인도네시아 인문창작클럽, 출범을 알리다 날로 척박해지는 사회경제적 환경 속에서 인문학의 가치와 필요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지난 1월 11일, 자카르타에서는 인문학을 토대로 자유로운 토론과 인문학적 글쓰기를 지향하는 다양한 분야의 한인들이 모인 인문창작클럽 <인작>이 첫 배를 띄우는 제1기 진수식을 가졌다. ... 데스크|2017-01-13 [행사안내]제7회‘인도네시아 이야기’인터넷 문학상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1. 주제 : 인도네시아 이야기 2. 원고 모집 기간 : 2016년 5월~8월 10일 3. 원고분량 : 산문 (A4 2쪽~ 5쪽) / 시 (2편) 4. 대상 : 학생(만14세 이상의 중고등학생), 일반인(성인) 5. 보내실 곳 : lovekoin@hotmail.com, ikcskr@gmail.com 6. 시상식 및 문화행사 (일시 추후발표) 7. ... 데스크|2016-07-13 [행사안내]제7회‘인도네시아 이야기’인터넷 문학상 안내 1. 주제 : 인도네시아 이야기 2. 원고 모집 기간 : 2016년 5월~7월 30일 3. 원고분량 : 산문 (A4 2쪽~ 5쪽) / 시 (2편) 4. 대상 : 학생(만14세 이상의 중고등학생), 일반인(성인) 5. 보내실 곳 : lovekoin@hotmail.com, ikcskr@gmail.com 6. 시상식 및 문화행사 (일시 추후발표) 7. 시상내역 : 일반부, 학생부 별도 시상... 데스크|2016-06-02 [행사안내]제7회‘인도네시아 이야기’인터넷 문학상 1. 주제 : 인도네시아 이야기 2. 원고 모집 기간 : 2016년 5월~7월 30일 3. 원고분량 : 산문 (A4 2쪽~ 5쪽) / 시 (2편) 4. 대상 : 학생(만14세 이상의 중고등학생), 일반인(성인) 5. 보내실 곳 : lovekoin@hotmail.com, ikcskr@gmail.com 6. 시상식 및 문화행사 (일시 추후발표) 7. 시상내역 : 일반부, 학생부 별... 2016-05-11 한인니문화연구원 5월 프로그램 안내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www.ikcs.kr) 297회 문화탐방 Kota Tua (제 7차 정기투어) 일시: 2016년 5월 14일 (토) 9:00-13:00 집결: 카페바타비아진행: 안미경 수석팀장 신청: (SMS/KT) 안미경 수석팀장 081514216766 최우호 팀장 081290478845/ 0816-190-9976 회비: 30만루피아(비회원 35만) 점심 등 일체 포함... 데스크|2016-05-11 123마지막 칼럼 검색결과 [문화∙예술][시] 반유왕이의 무인도/채인숙 반유왕이의 무인도 채인숙 (시인) 17세기 미국소설에서 보았던 가랑이가 찢어진 바지를 입은 소년이 눈을 찡그리며 멀리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야자잎으로 엉성하게 엮은 오두막 지붕에 햇볕이 총알처럼 들이쳤다 우리는 오두막에서 이십 미터쯤 떨어진 해변에 2인용 텐트... 데스크|2020-09-30 [문화∙예술][시] 프라무디아를 기억함/채인숙 프라무디아를 기억함 채인숙(시인) 우리는 모두 망명자였다 꺾어진 길목마다 적도의 풀이 칼날처럼 흔들렸다 기도는 하지 않았다 서로의 죽음을 목격하였으나 나를 거부하고서야 비로소 내가 되는 망명의 독본을 완성할 뿐이었다 누구... 데스크|2020-02-26 [문화∙예술][시] 장마/채인숙 장마 채인숙 나무들이 안간힘으로 서서 기억을 잃어간다 젖은 것이 이미 젖은 것들을 쓸어내리는 밤 오로지한 사람을 놓치고 너는, 열 아홉에 쓰던 시詩처럼 사납게 울었다 채인숙 (시인) -2015년 <실천문학> 오장환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 한국... 데스크|2019-11-28 [문화∙예술]디카시(Dica詩) 쓰고 놀자 글: 채인숙(시인, 한국디카시연구소 해외기획위원) zemmachaejkt@gmail.com * 여행을 떠났다가, 길을 걷다가, 아름다운 자연과 대면하다가, 누군가와 만나다가, 차 한 잔을 마시다가, 혹은 무수히 드나들던 동네 어딘가에서, 문득 시(詩)가 되는 풍경을 만나게 되는 순간이 있다. 감정의 어떤 미... 데스크|2019-08-22 [문화∙예술][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11-길리 아이르 Gili Air 글, 사진; 채인숙(시인) 한 달여 간의 라마단 금식월이 끝나면 인도네시아에도 민족의 대이동이 벌어진다. 설날이면 선물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찾고 멀리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우리와 별반 다를 것 없다. 다만 인도네시아는 워낙 큰 섬나라이다 보니 이동 거리와 이... 데스크|2019-06-19 [문화∙예술][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10-이스띠끄랄 이슬람 대사원 Mesjid Istiqlal 라마단, 나와 신과의 일대일 약속 라마단 금식월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이스띠끄랄 이슬람 대사원을 방문했다. 나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평소에도 대사원에 자주 가는 편이다. 우선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무조건 대사원으로 데려간다. 인도네시아를 보러 왔다면, 원시를 간직한 적도의... 데스크|2019-05-28 [문화∙예술][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9-누사뜽가라 Nusa Tenggara 글: 채인숙 (시인) 가끔 천천히 걷는 시간이 필요하다. 살던 곳을 떠나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오래 살면서 마주치는 숙제 중 하나는, 내 인생의 어떤 부분을 나누고픈 매력이 전혀 없는 사람과도 그럭저럭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 다리 건너면 모두 아는 사람이 된다는 좁... 데스크|2019-05-16 [문화∙예술][시] 해변의 모스크/ 채인숙 해변의 모스크 시: 채인숙 느린 파도의 굴곡처럼 구부러진 등뼈를 가진 여자들이 발목을 드러낸 채 해변으로 들었다 아무도 울지 않는 장례를 끝내고 옛날 예배당의 오르간 소리 같은 꾸란을 외우고 있었다 밀려오고 스러지는 것은 파도의 일이 아니라 바람의 일 ... 데스크|2019-05-08 [문화∙예술][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8-누사뜽가라 Nusa Tenggara 원시로 돌아가는 시간 –코모도Komodo 국립공원/1편 글: 채인숙 (시인) ▲ 플로레스 바다 [사진: 채인숙] 2020년 코모도 섬이 일년 간의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의 발표가 얼마 전에 있었다. 한 해 동안 모든 관광객의 출입을 금지하고, 지구에 남아있는 가장 크고 ... 데스크|2019-04-25 [문화∙예술][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7-스마랑 왜 울어야 하는가, 나는 살아있는데 – 천 개의 문, 라왕 세우(Lawang sewo) 글,사진: 채인숙(시인) 스마랑(Semarang)은 중부 자바의 북쪽에 면한 항구 도시다. 15세기 명나라 시대에 세계를 항해했던 정화가 바람을 따라 처음 자바에 상륙한 도시였고, 네덜란드 통치 시절에는 인도네시아 향료를 수출... 데스크|2019-04-11 [문화∙예술][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6-암바라와 암바라와 편지 -고려독립청년단과 암바라와 의거 / 2편 글; 채인숙(시인) 딴중쁘리옥 항구에 도착한 조선인 군무원들은 포로수용소가 있는 인도네시아 곳곳으로 배치되었다. 당시 자바 섬에는 자카르타, 반둥, 찔라짭, 말랑, 수라바야 등 5군데에 수용소가 있었고, 그 외 많은 지역 분소와 ... 데스크|2019-03-27 [문화∙예술][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5-암바라와 암바라와 편지 -고려독립청년단과 암바라와 의거/1편 글: 채인숙 (시인) 암바라와를 여행한 적이 있다. 애초의 목적지가 그곳은 아니었다. 보로부두르 사원이 있는 마글랑에서 중부 자바의 항구 도시인 스마랑을 오가며 자동차 여행을 하던 중에 암바라와를 지나게 되었다. 그때 운전을 ... 데스크|2019-03-15 포토뉴스 검색결과 [시] 프라무디아를 기억함/채인숙 프라무디아를 기억함 채인숙(시인) 우리는 모두 망명자였다 꺾어진 길목마다 적도의 풀이 칼날처럼 흔들렸다 기도는 하지 않았다 서로의 죽음을 목격하였으나 나를 거부하고서야 비로소 내가 되는 망명의 독본을 완성할 뿐이었다 누구... 데스크|2020-02-26 [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11-길리 아이르 Gili Air 글, 사진; 채인숙(시인) 한 달여 간의 라마단 금식월이 끝나면 인도네시아에도 민족의 대이동이 벌어진다. 설날이면 선물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찾고 멀리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우리와 별반 다를 것 없다. 다만 인도네시아는 워낙 큰 섬나라이다 보니 이동 거리와 이... 데스크|2019-06-19 [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10-이스띠끄랄 이슬람 대사원 Mesjid Istiqlal 라마단, 나와 신과의 일대일 약속 라마단 금식월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이스띠끄랄 이슬람 대사원을 방문했다. 나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평소에도 대사원에 자주 가는 편이다. 우선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무조건 대사원으로 데려간다. 인도네시아를 보러 왔다면, 원시를 간직한 적도의... 데스크|2019-05-28 [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8-누사뜽가라 Nusa Tenggara 원시로 돌아가는 시간 –코모도Komodo 국립공원/1편 글: 채인숙 (시인) ▲ 플로레스 바다 [사진: 채인숙] 2020년 코모도 섬이 일년 간의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의 발표가 얼마 전에 있었다. 한 해 동안 모든 관광객의 출입을 금지하고, 지구에 남아있는 가장 크고 ... 데스크|2019-04-25 [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6-암바라와 암바라와 편지 -고려독립청년단과 암바라와 의거 / 2편 글; 채인숙(시인) 딴중쁘리옥 항구에 도착한 조선인 군무원들은 포로수용소가 있는 인도네시아 곳곳으로 배치되었다. 당시 자바 섬에는 자카르타, 반둥, 찔라짭, 말랑, 수라바야 등 5군데에 수용소가 있었고, 그 외 많은 지역 분소와 ... 데스크|2019-03-27 [채인숙]매혹의 인도네시아 5-암바라와 암바라와 편지 -고려독립청년단과 암바라와 의거/1편 글: 채인숙 (시인) 암바라와를 여행한 적이 있다. 애초의 목적지가 그곳은 아니었다. 보로부두르 사원이 있는 마글랑에서 중부 자바의 항구 도시인 스마랑을 오가며 자동차 여행을 하던 중에 암바라와를 지나게 되었다. 그때 운전을 ... 데스크|2019-03-15 [채인숙] 매혹의 인도네시아 1편- Bali 그곳은 누구의 정원일까 -스타벅스와 사라스와띠(Saraswati) 연꽃 정원 글·사진: 채인숙 시인 발리를 몇 번이나 갔는지 헤아릴 수가 없다. 아마도 사는 곳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드나든 여행지일 것이다. 갈 때마다 소소한 여행의 목적을 만든다. 갤러리를 돌며 그림을 보고 무명작가의 그... 데스크|2019-01-11 [채인숙]조글로, 자바의 아름다운 지붕 2편 ▲ 조글로의 야경 [구글 이미지] 사실 인도네시아는 종족이나 지역별로 너무나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인도네시아’라는 국가 이름 아래 한데 뭉쳐있을 뿐 같은 뿌리를 가진 문화 예술을 찾기 힘들다.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그 문화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정말 입... 데스크|2018-09-18 [채인숙] 조글로, 자바의 아름다운 지붕 1편 ▲ 조글로 전경 [출처: 구글이미지] 여행을 하다 보면, 이름 난 관광 명소와 역사적 기념물보다 진짜 그 지방에 살고 있는 현지 사람들의 삶이 더 궁금할 때가 많다. 인도네시아 땅에서 근 20년을 살았지만, 사실 현지인들과 속마음을 나눌 만큼 깊은 유대감을 갖거나 일상을 공유할 ... 데스크|2018-07-25 [채인숙] 와양, 그림자로 읽는 신화 2편 방송국에서 관객을 초대해 와양극을 공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TV 방송 캡쳐] 라마단 금식이 시작되기 전 올해 5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 수라바야에서는 일가족 6명이 동원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났다. 너무나 비극적인 사건으로 순식간에 온 나라가 충격에 빠졌고, 특히 어린 자녀... 데스크|2018-06-06 [채인숙] 와양, 그림자로 읽는 신화1편 ▲ 파타힐라 광장은 바타비아(자카르타의 옛 이름) 도시의 중심이었다. [사진: 채인숙] 1945, 그리운 바타비아 시. 채인숙 1 화란의 여자들이 차양이 넓은 모자를 쓴 채 하얀 자전거를 타고 파타힐라 광장을 빠져나간다 항구 바깥에는 별의 방향을 따라 바다를 항해하는 목선들이 긴 열... 데스크|2018-05-01 [송년인사] 애독자·광고주·기고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이 떠날 준비합니다. 데일리인도네시아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뉴스 미디어로서 내부 필진과 외부기고자, 국내외 독자들과 함께 과거의 역사를 정리하고 현재의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의 역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치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 2017-12-29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