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 영화를 모티브로 한 패션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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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를 모티브로 한 패션쇼 열려

기사입력 2014.11.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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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신진 디자이너들이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영상과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3일 열렸다.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요사팟 드위 꾸르니아완(Yosafat Dwi Kuniawan)은 K-무비 '광해'를 모티브로 한복의 은은한 색상과 단순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의 의상과 독특한 한복의 선을 치마에 강조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신진 디자이너들이 ‘2012 대종상 영화제의상상을 수상하였던 K-무비 '광해'와 인기 TV 드라마 '커피프린스'의 영상과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3일 열렸다.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요사팟 드위 꾸르니아완(Yosafat Dwi Kuniawan)은 광해를 모티브로 한복의 요소들을 도입한 평상복과 파티의상을 이날 스냐얀시티 패션텐트 행사장 무대에 선보였다.


광해를 모티브로 한 작품에 대해, 이날 패션쇼를 관람한 한인문화단체 회원들은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해석해 현대의상으로 재탄생했다며, 한복의 은은한 색과 단순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의 의상과 독특한 한복의 선을 치마에 강조한 드레스가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 인도네시아 신진 디자이너들이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영상과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3일 열렸다.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요사팟 드위 꾸르니아완(Yosafat Dwi Kuniawan)은 K-무비 '광해'를 모티브로 한복의 은은한 색상과 단순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의 의상과 독특한 한복의 선을 치마에 강조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브랜드 먼데이 두 선데이(Monday to Sunday)는 커피프린스를 모티브로 중성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의 캐주얼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는 인도네시아 최대 패션 행사인 자카르타 패션위크 주요행사의 일환이며,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석기)과 자카르타 패션위크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다.


지난해 자카르타 패션위크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디자이너가 상대국의 전통을 담은 옷감을 소재로 자국의 감성을 담은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주최 측은 한국문화원의 자카르타 패션위크 참여에 대해 한국적 감성과 패션 디자인이 만나 '한류'를 새롭게 조명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인 패션 디자인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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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신진 디자이너들이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영상과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3일 열렸다.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브랜드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는 커피프린스를 모티브로 중성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의 캐주얼 의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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