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ㆍ인도네시아가 함께 만든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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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인도네시아가 함께 만든 송년의 밤

기사입력 2014.12.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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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서 ‘한-인도네시아 우정 페스티벌’ 열려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인과 한국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해 양국간 화합을 다졌다.

그동안 한인들만 참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던 재인도네시아 한인회가 올해는 형식을 바꿔 ‘한-인도네시아 우정 페스티벌’이라는 제목으로 양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20일 자카르타 까르띠니 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 신기엽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승은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총회 회장, 전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니꼴라스 담멘 한-인도네시아 친선협회 회장, 인도네시아 주요 부처 고위급 인사와 양국 국민이 1천여 객석을 가득 메웠다.

▲ 20일 자카르타 까르띠니 문화회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우정 페스티벌'에서 하리 다르소노 인도네시아 유명 디자이너가 '형형색색 코리아'(Warna warni Korea)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하리 다르소노 인도네시아 유명 디자이너가 ‘형형색색 코리아’(Warna-warni Korea)라는 주제로 패션쇼를 열어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다. 

다르소노 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인도네시아 오페라가수가 ‘그리운 금강산’을, 인도네시아 전통가요 당둣 가수로 데뷔한 한국인 리키우중이 자신의 히트곡 ‘마마 파파’(Mama Papa)를 각각 불러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한국어학과에 재학중인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우리 전통춤인 소고춤과 북춤뿐만 아니라 K-Pop 커버댄스를 춰 흥겨움을 더했고,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한국 화성 민예총 김정오 지부장이 설장구로 화답했다.  

자카르타 거주 한국인들로 구성된 남성 중창단 ‘아버지 앙상블’이 ‘그대 눈 속의 바다’를 노래하고 자카르타예술대학 학생들이 이 노래에 맞춘 안무를 선보여 화합의 무대를 연출했다.

한국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 코이카가 ‘한-인도네시아 교류사’를 상영했고, 인도네시아 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각각 자국의 관광지를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또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비언어극 점프(JUMP)가 관객들에게 큰 웃을 선사했다.

폐막행사로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인도네시아 국기 적백기를 흔들며 우리 민요 아리랑과 인도네시아 국민가곡 인도네시아 유산(Indonesia Pusaka)을 함께 부르며 올해보다 더 협력하는 새해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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