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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방송제 이야기

기사입력 2014.12.2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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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연(JIKS 8) 학생기자]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방송제가 38회 개교기념일인 지난달 24일 열렸다.


김승익 JIKS 교장선생님은 직스의 모습이 자랑스러워할 모습, 졸업을 하고 나서도 직스 출신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더 멋진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될 것이라며 발전을 위해 한명 한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으로 전통 있는 동아리 방송반에서 밤 늦게까지 준비해서 만든 방송제인 만큼 재미있게 봐주고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라고 말씀하셨다.


방송제 첫 순서인 뉴스 코너에서는 수학여행, 친다대, 합창대회, 추석 대잔치 그리고 고등부 체육 대회에 관한 소식을 전했고, 이어 가수 위너(WINNER)의 뮤직비디오를 리메이크한 것을 보여주었다.


중간중간에 행운권 추첨 시간도 있었는데 안 뽑힌 학생들은 정말 아쉬워하였다.


그 뒤로 굉장히 흥미진진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드라마가 상영되었다.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공익광고를 틀어주었는데 정말로 재미있었다.


쉬는 시간에 11학년 선배님들의 춤이 있었는데 모두들 좋아했다.
드라마 2부가 상영된 뒤 방송반 16기와 18기가 합동으로 댄스 공연을 했다.


방송제에서 가장 기다리는 순서이자 가장 재미있는 몰래 카메라는 넘어지는 것, 귀신 놀이, 너무 눈부셔서 그랬어요, 바리깡 등의 주제가 상영됐는데, 관람객들이 넘어지는 것과 바리깡을 굉장히 좋아했다.


마지막으로 UCC 상영과 방송극이 있었다.


유투브에 JIKS JKBC를 검색하면 이번 방송제에 상영된 영상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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