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KOICA, 제2회 PKI 홍보 및 기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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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제2회 PKI 홍보 및 기술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5.07.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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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추진 지원을 위한, ‘보안긴급대응(Security Emergency Response) 및 국가인증체계(National Certification Authority) 구축 사업’ 기술 세미나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 주최로 지난 6월 30일 자카르타 소재 사리판 퍼시픽 호텔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추진 지원을 위한, ‘보안긴급대응(Security Emergency Response) 및 국가인증체계(National Certification Authority) 구축 사업’ 기술 세미나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 주최로 지난 6월 30일 자카르타 소재 사리판 퍼시픽 호텔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KOMINFO)의 밤방 헤루 짜요노 정보응용 총국장과 아딜 쩬드라마따 정보보안 부국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정부의 유관 부처 관계자 및 개발자 등 110여명이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앞선 사이버 보안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이번 세미나에는 이례적으로 각 부처의 국장급 이상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정보 보안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4월 7일에 열렸던 프로젝트 착수 보고 및 제1회 세미나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서, 일반 참석자를 위한 국가인증체계 소개 세션과 전문 개발자를 위한 기술 세션으로 구분 실시하여 정보 보안에 대한 인식 제고뿐만 아니라 기술 역량 강화에도 역점을 두었다. 

김병관 KOICA 인도네시아 사무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금번 세미나가 인도네시아 사이버 보안의 기반을 보다 단단히 만들어 주기”를 희망했다. 

특히,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전자정부 추진에 대한 의지를 언급하며 KOICA가 이번 사업에서 더 나아가 앞으로도 사이버 보안을 비롯한 전자정부 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사업들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경험과 앞선 기술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것이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밤방 헤루 짜요노 총국장은 앞으로 국가인증체계가 인도네시아 공공 부문 서비스 전반에 적용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KOICA는 인도네시아 전자정부 추진을 지원하는 본 사업을 통해 우리가 가진 수준 높은 기술을 전파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안전한 전자정부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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