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BC카드, 인니에 신용카드 결제 프로세싱 기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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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인니에 신용카드 결제 프로세싱 기술 수출

기사입력 2015.09.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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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가 인도네시아 만디리은행과 신용카드 프로세싱 합작사 설립에 대한 계약을 23일 체결했다. 계약서 서명을 마치고 부디 사디킨 만디리은행장(왼쪽)과 서준희 BC카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대 국책 만디리 은행과 합작사 설립 계약

BC카드가 인도네시아에 신용카드 지불·결제 프로세싱 기술을 수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BC카드와 인도네시아 만디리은행은 23일 자카르타 만디리은행 본사에서 서준희 BC카드 사장과 부디 사디킨 만디리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사 설립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BC카드와 만디리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합작사 설립을 마무리할 방침이며, BC카드는 합작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신용카드 시스템 구축, 가맹점 확대, 단말기 공급, 마케팅 플랫폼 제공 등 신용카드 프로세싱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만디리은행은 BC카드가 공급하는 시스템과 솔루션을 통해 효율화된 프로세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현지 카드사와 가맹점 영입 등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BC카드는 지난 2011년 5월 신용카드 매입사업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만디리은행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만디리은행의 매입 프로세싱 전문회사 선정 입찰에 참여, 유수의 글로벌 신용카드 프로세싱 기업 10곳과 1년 넘게 경쟁한 끝에 지난해 7월 우선 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인도네시아 카드결제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5천만명의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중산층이 성장하고 있는 국가로, 신용카드 사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과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등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직불카드와 신용카드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21%와 1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제액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의 카드시장(직불 신용)은 2014년 36조원 수준이나 2015년 46조원, 2020년 107조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국내 최초로 금융 프로세싱 사업을 수출한 사례"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인도네시아와 경제 친밀도가 높고 유사한 시장인 동남아 국가에 추가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만디리은행은 지난 1998년 국영은행 4개가 합병해 출범한 인도네시아 최대 국책 은행으로, 자산 규모가 74조원에 달하며 정부가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이 은행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지점 2천300여 개와 자동입출금기(ATM) 1만5천여 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슬람 채권 금융, 증권업, 생명·손해보험 등의 분야에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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