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방한 인니인 증가…메르스사태 극복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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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인니인 증가…메르스사태 극복 신호

기사입력 2015.10.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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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한국을 찾는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이 증가하기 시작해 한국 관광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여파에서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는 지난 5월 한국에서 메르스가 발생한 이후 6월과 7월에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이 급감했으나 9월 들어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은 지난 6월과 7월에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1.6%와 49.2% 급감했다.

이어 8월에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해 메르스 여파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였고, 9월에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9% 증가해 큰 폭으로 반등했다.

▲ 태국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이 궁중복식 체험을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자료사진)

메르스 사태 이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 수가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오현재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장은 메르스 사태 이후 관광공사와 한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안심관광 기자회견과 현지 언론인 초청 한국 답사여행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결과, 인도네시아의 방한 관광 시장이 메르스 여파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을 찾는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의 증가세는 10월에 들어서 지난달보다 더 두드러지고 있다"며 "관광공사는 올해 인도네시아인 방한객 유치 목표를 지난해 실적 20만 8천명보다 높게 잡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메르스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11년만에 감소세를 보이는 등 한국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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