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리틀램 유아들, 환경지킴이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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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램 유아들, 환경지킴이 교육 시작

기사입력 2015.11.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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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램유치원 유아와 교사들이 만든 재활용 놀이터와 놀잇감.[사진: 리틀램유치원 제공] 

재활용 프로젝트로 환경지킴이가 된 리틀램 유치원 유아들 

리틀램 유치원(원장 박현순)이 지난주 엄마와 아빠를 모두 초청해 ‘재활용’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  

인도네시아는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편이어서, 이곳에서 자라는 유아들도 재활용, 분리수거, 쓰레기 처리 등의 필요성과 심각성을 잘 알지 못한다. 

지난 한 달간 리틀램 유치원 교사들은 유아들에게 시청각 자료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통해 환경보존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유아들은 지구에 생겨난 쓰레기 섬이 점점 커지고 있고 그 주범이 우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분리수거와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재활용을 하거나 아껴 쓰고 다시 쓰는 등의 실천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은 유치원 현장뿐만 아니라 가정과 연계하여 진행하였고, 리틀램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에 적극 협력하여 가정에서 재활용 모빌, 로봇 장난감들을 만들어 보내주었으며, 그것들은 유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유치원에서는 사용하지 않던 공간도 재활용하여 ‘재활용놀이터’를 새롭게 만들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서 유아들은 재활용품은 더 이상 버려지는 물건이 아니고 새로운 물건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회 날, 유아들이 만들고 꾸민 ‘재활용 놀이터’가 학부모님들에게 개방되었다. 유아들이 손수 만든 매우 쓸모 있고 유익한 놀이터의 모습이다. 

페트병은 예쁜 의자로 변하고 모래놀이터의 펜스가 되기도 하였다. 폐타이어는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그네가 되기도 하고 뜀뛰기 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되었다. 다 쓴 현수막은 인디언 텐트로 변하였고 빈 깡통은 유아들의 그림 솜씨가 더해진 화려한 블록 놀잇감으로 변모했다. 

이 외에도 다 쓴 상자나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 엄마 아빠와 함께 다양한 악기를 만들어 유리드믹스 프로그램 박자에 맞추어 신나는 난타 공연을 펼치기도 하였다.

3·4주간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유아들은 플래카드, 전단지 등을 만들어 이웃들에게 환경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하였다. 교사 및 학부모들은 프로젝트 발표회를 통해 유아들이 프로젝트 진행기간 동안 환경보전에 대해 느끼고 실천한 모습들에 감탄하였다. 

▲ 리틀램유치원 유아와 교사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놀잇감.[사진: 리틀램유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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