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동·서남아 재외공관장들, 테러대비 상황점검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동·서남아 재외공관장들, 테러대비 상황점검

기사입력 2015.12.03 11:4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파리 테러' 이후 세계적으로 테러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재외공관장들이 해외에 있는 한국 공관의 테러대비 태세와 재외 국민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 

태국,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호주 등에 주재하는 대사, 총영사, 분관장 등 공관장 28명은 28일 태국 방콕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열린 동남아·서남아·태평양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했다.

임 차관은 회의에서 "파리 테러 이후 테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교훈이 거듭 확인됐다"며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재외 공관이 '해외의 119 안전센터'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연합뉴스

파리 테러 이후 과격 이슬람 테러 조직은 한국을 포함해 62개 국가를 공격 대상으로 지목한 바 있으며 동남아, 서남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호주 등 3개국이 '이슬람국가'(IS)의 테러 목표로 거론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남아 경제외교 추진 방향과 서남아·태평양 지역 외교 강화 방안도 모색했다.

한국의 재외 공관이 테러 대상이 된 적은 없으나, 정부는 동남아 및 서남아 지역 15개 국가를 여행 경보 지역으로 분류해 국민의 해외 여행 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날 공관장 회의에서는 연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동남아에 대한 경제 외교, 인도·태평양 지역의 부상에 따른 서남아·태평양 외교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임 차관은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 중국의 부상, 일본의 적극적인 경제 외교가 맞물리고 있는 동남아, 서남아, 태평양 지역에서 우리가 직면한 도전을 기회로 만들기 위한 외교적 대안과 해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