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자카르타 찌끼니, 한국식 벽화마을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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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찌끼니, 한국식 벽화마을로 탈바꿈

기사입력 2015.12.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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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도심에 한-인도네시아 우호친선의 상징물인 한국식 벽화마을이 조성됐다. 사진은 자카르타 찌끼니 벽화마을의 그림 카페길이다. (사진=데일리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옛도심에 한국-인도네시아 우호 친선의 상징물인 한국식 벽화 마을이 조성됐다. 

재 인도네시아 한인회와 자카르타예술대학교(IKJ)가 공동으로 자카르타 도심에 있는 낙후한 마을인 찌끼니 지구를 알록달록한 벽화마을로 탈바꿈시키고, '찌끼니 한-인도네시아 우정의 벽화마을'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 벽화마을 조성을 기념하고 그동안 수고한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개막행사가 14일 IKJ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 신기엽 한인회장, 이명호 총영사, 임경애 나쇼날대 한-인니협력센터 이사, 실비아 무르니 자카르타 주지사 대리, 빠르데데 중부 자카르타 시장, IKJ 교수와 대학생,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서울 이화벽화마을을 본떠 만든 '찌끼니 한국-인도네시아 우정의 벽화마을'을 조성하는 데는 1년 반 정도 걸렸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IKJ 관계자의 한국 벽화마을 답사와 연구에 이어 자카르타 지방정부 당국의 허가와 주민 동의 절차를 거쳤다. 

행정절차와 공동작업을 위한 재원과 인력 등 준비를 마치고 IJK 교수와 학생, 현지 한인 등 250여명이 협력해 7일 동안 밤늦게까지 벽화를 그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노후한 도심 마을에 양국의 상징인 남대문, 한옥마을과 모나스 탑, 바틱 문양 등을 그림으로 장식해 생기를 불어넣었고, 음식점이 나란히 있는 찌끼니 거리는 깔끔한 카페촌으로 변모했다.

신기엽 한인회장은 "낙후된 찌끼니 마을이 주거환경개선과 방문객 유치를 통해 활성화될 것"이라며 "찌끼니 벽화마을은 양국 미술인, 지역 주민, 청소년 등이 힘을 합쳐 만든 한-인도네시아 우호친선의 상징물"이라고 설명했다.

▲ 찌끼니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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