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카르타 소재 ‘늘 푸른 교회’가 지난 10일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 1억 루피아를 기탁했다. [사진: JIKS]
자카르타 소재 ‘늘 푸른 교회’(담임목사 김신섭)가 지난 10일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이하 JIKS, 교장 김승익)에 장학금 1억 루피아를 기탁했다.
1999년에 설립된 ‘늘 푸른 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장학금 1억 루피아를 JIKS에 전달해 왔다.
JIKS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