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직스 페스티벌, 다체로운 행사 마련: 현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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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스 페스티벌, 다체로운 행사 마련: 현창연

기사입력 2015.12.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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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스 챔버오케스트라 공연. (사진=현창연 학생기자)


글.사진 : 현창연 학생기자 (JIKS 9학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행사인 직스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에서 열렸다.

가지각색의 동아리들이 나래홀 1층에 부스를 설치하여 관객을 유혹하였다. 동시에 나래홀 밖에서는 작은 바자회가 열렸고, 4층 나래홀 앞에서는 아하경제단의 바자회가 있었다.

JIKS 챔버오케스트라가 직스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렸다. 챔버오케스트라는 'B rossette' 라는 곡과 'he is a pirate' 를 웅장하게 연주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승익 교장선생님은 오케스트라 공연 후에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라고 짧고 강하게 훈화말씀을 하셨다.

김승익 교장선생님은 오케스트라 공연 후에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라고 짧고 강하게 훈화말씀을 하셨다.

이날 진행은 김용혁 학생회장과 이송 부학생회장이 맡았다. 유튜브 조회수 20만을 가지고 있는 이예찬 학생의 기타연주가 있었고, 11학년의 김현민 외 4명이 박력 있는 춤을 춰 여학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거의 막바지에 이를 쯤에 9학년 학생들이 체육시간을 이용해 준비한 치어리딩 공연이 있었다.

마지막 공연은 허스밴드허스밴드가 책임졌다. 학생들은 앞에 나가서 열광하며 밴드에 호응해 주었다.

이번 페스티벌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난번보다 더 기억에 남을 것 같고, 특히 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한 곡들이 너무 좋았다"고 말하였다.

9학년 한 학생은 “이번 페스티벌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준비한 여러 동아리들, 방송반, 학생회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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