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태평양물산, 워노기리에 생산라인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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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워노기리에 생산라인 준공

기사입력 2016.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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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워노기리에서 태평양물산 신설법인 준공식 직후 조꼬위 대통령이 기자회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이사, 조꼬위 대통령, 문형주 태평양물산 인도네시아 법인장. [사진=태평양물산 제공] 

의류 제조·수출기업 태평양물산이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워노기리 지역에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 22일 생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회사 생산라인은 섬유복합단지 워노기리에 12만3천㎡ 규모로 설립됐다. 이는 축구장 20개만한 크기로 이곳에서 3천600명이 갭(GAP)과 H&M, 컬럼비아(COLUMBIA)를 비롯한 유명브랜드 제품 등 연간 850만장의 의류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과 정부 관료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태평양물산은 이번에 1단계로 준공한 2개동, 40개 생산라인을 포함해 단계적으로 7개동, 약 140개의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태평양물산은 워노기리 신설법인 설립을 통해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현지의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은 태평양물산의 의류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가진다"며 "이를 통해 매출 3조원, 영업이익 3천억원이라는 태평양물산의 '비전 2022'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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