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동대학교와 우리컨설팅간 산학협력 체결 및 인도네시아 기업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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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와 우리컨설팅간 산학협력 체결 및 인도네시아 기업 탐방

기사입력 2016.01.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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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학교에서는 지난 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교수진 2명, 학생 18명이 인도네시아 한인기업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우리컨설팅]

한동대학교에서는 지난 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교수진 2명, 학생 18명이 인도네시아 한인기업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15.12월) 한동대학교와 인도네시아 우리컨설팅사 간에 체결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우리컨설팅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탐방팀은 창업, 위기극복사례, 성장과정 등 현장의 살아있는 강연을 들으며 인도네시아 산업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무식등으로 업무가 바쁜 연초임에도 11개 기업이 사무실 및 공장 견학을 허락해 주었고 대표의 강연 및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열어주었다. 특히 PT.KMK 송창근회장은 참가 학생들의 질문에 일일이 성의 있는 답변으로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몇몇 기업에서는 학생들에게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는 등 대한민국 젊은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는 국내에서도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젊은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 하겠다.

동참한 기업으로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PT. Korindo Group(승은호 회장), PT. KMK 글로벌스포츠그룹(송창근 회장), PT. Krakatau POSCO(법인장 민경준), 유명 브랜드의 의류를 생산하는 PT. Daenong Global(법인장 신의교), 두란도 인도네시아 재단인 FDI, 가전부품과 핼멧을 생산하는 PT. Juahn, Seongsin(대표 이종성),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PT. Lyto, 플랫폼을 위한 컨텐츠를 제작하는 PT. Makeus, 그리고 PT.우리컨설팅(대표 김민규)등이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먼저 반가이 맞아주신 한인기업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이 중요함을 배웠으며 무엇보다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그 나라에 동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우리컨설팅에서는 한국 젊은이들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4년 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국제적 경험과 적성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리컨설팅 김민규 대표는 많은 한인기업에서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간을 할애하여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2025년 OECD 경제 글로벌 톱 10을 준비하는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 

앞으로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이 곳 인도네시아에서 경제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라며, 보다 많은 한인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능력과 열정이 있는 젊은이들에게 더 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우리컨설팅 제공]

▲ 한동대학교에서는 지난 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교수진 2명, 학생 18명이 인도네시아 한인기업들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우리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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