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리틀램 유치원에서의 구정맞이 전래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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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램 유치원에서의 구정맞이 전래놀이

기사입력 2016.02.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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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을 앞두고 유아들이 한복을 입고 유치원에 모였다. [사진: 리틀램유치원 제공] 

자카르타, 끌라빠가딩, 땅그랑 세 지역의 리틀램 유치원과 자카르타 키즈아일랜드 유치원(원장, 박현순)에서는 구정을 맞이하여 전래놀이 행사를 열었다. 

‘설’이라는 말의 유래는 새해 첫 날에 1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에서 나왔다. 예로부터 설날이 되면 설빔을 차려 입고 떡국을 올려 조상님께 차례를 지냈다. 그리고 집안 어른과 이웃에게 세배하고 덕담을 나누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 사는 유아들이지만 설날에 대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사진: 리틀램유치원 제공]

행사당일 유아들은 설빔을 곱게 차려 입고 유치원에 등원하였다. 

1부 프로그램으로는 설날의 유래, 설날에 하는 일, 설날에 먹는 음식에 대해 영상자료를 통해 알아본 후 세배를 하였고, 2부 프로그램으로는 전 부치기 및 다양한 전래놀이가 이어졌다. 

유아들은 연령별로 모여서 남자, 여자가 다르게 세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교사에게 세배를 하였으며 교사들은 세뱃돈 대신에 행사 전날 유아들이 만든 복주머니 안에 쌀과자와 젤리 등을 가득 채워주었다. 유아들은 전래놀이를 하고 난 후 옛날 놀잇감인 크고 작은 나뭇가지, 돌멩이 등을 가지고도 신나게 놀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유아들은 상업적인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이할 때보다 협동도 더 잘 하였고, 자연물인 놀잇감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오랜 시간 집중하여 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래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또 하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어요.”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루를 보냈다. 

리틀램 유치원 박현순 원장은 “가정에서도 자녀들과 함께 우리 조상의 지혜를 생각해 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녀와 함께 자연물을 활용한 놀잇감을 찾아보고 직접 만들어 놀이해보는 것은 자녀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끌어내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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