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오는 10월 제19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월 17∼21일 서울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각국의 차세대 동포를 초청해 분야별 포럼 및 주제 강연, 주요 인사 특강,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모국 문화 체험 등을 진행한다.
25∼45세인 영주권자•시민권자 또는 10년 이상 해외 거주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정치•경제•법률•무역•언론•문화•스포츠•요리•과학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오는 31일까지 거주국 공관을 통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