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현대엔지니어링, 인니서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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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인니서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기사입력 2016.12.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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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jpg▲ (왼쪽 두 번째부터) 하종현 현대엔지니어링 전력플랜트본부장, 소피얀 바시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인도네시아 칼셀텡-2 석탄화력발전소' 계약서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연합뉴스]
 
인도네시아 4,746억원 석탄화력발전소·우즈베크 5천212억원 복합화력발전소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4,746억원 규모의 발전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2건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가 발주한 3억9,700만달러(약 4,746억원) 규모의 칼셀텡-2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해 지난 21일 현지에서 본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일본 이토추 상사, 인도네시아 트루바 자야 엔지니어링 등 3개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깔리만딴 섬 남단 끝자락에 있는 아삼-아삼 마을에 발전용량 100㎿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9개월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008년 바땀 복합화력발전소 증설사업을 수주한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수행하는 4번째 전력플랜트 공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정보 수집이 어렵고 발주 계획 수정이 잦아 적극적인 시장 진출이 어려운 인도네시아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쌓은 신뢰와 
축적된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전력플랜트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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