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학생기자의 시선] 성희롱과 성교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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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의 시선] 성희롱과 성교육에 대해

기사입력 2016.08.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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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경 학생기자(SPH 11)

#1. 단톡방 성희롱과 포르노가 가득 찬 시대, 성교육의 해답은 이것/경향신문/2016.08.20 

최근 우리나라는 성에 대한 지식이 굉장히 낮다.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의 외모와 옷차림을 품평하며 성희롱을 하고, 여학생들은 ‘따먹는다’ ‘맛있겠다’ 와 같은 단어들에 불쾌함은 느꼈지만 성희롱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심지어, 지난 4월 연세대에서는 아이돌 여가수 설현과 수지의 실물 크기 입간판을 세워서 담배꽁초를 투표하도록 캠페인을 벌였고, ‘성 상품화’ 비판을 받고서야 설치물을 철거하였다.

이에 이광호 ‘사랑과 책임’ 연구소장 (41) 은 뚜렷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이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잘못된 것들만 편향적으로 선택해서 알게 되는 현상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성교육에 ‘미디어 리터러시 (식별력)’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하였다. 미디어 리터러시란 예를 들어서 한 가수의 뮤직 비디오를 골라서 진지하게 분석하고 성적으로 희롱 될 것 같은 요소를 고르는 것이다. 이어서 그는 성교육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하였다.

#2. [인터뷰+] “술 접대 해라”...여성 미화원의 이유 있는 삭발/SBS/2016.08.20
김포공항에서 일하는 여성 미화원들이 용역업체 관리자들에게서 하루에 수십 번씩 성희롱과 성추행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며 12일 5시간에 걸쳐서 경고 파업에 돌입하였고, 특히나 공고비정규직노조 서경지부 강서지회장을 맡고 있는 서경희 씨는 삭발식을 하고 108배 시위를 벌였다고 한다. 이런 사건들을 통해서 용역업체 관리자들의 부당한 대우와 미화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알려지면서 큰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이 두 뉴스 기사는 아주 다른 주제로 쓰인 것 같지만, 사실은 ‘성희롱’ 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쓰였다. 나는 이 두 기사를 읽으면서 둘이 아주 연관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첫 번째 뉴스 기사와 같은 사건들 때문에 두 번째 뉴스기사같은 일들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였다. 첫 번째 뉴스기사처럼 성적으로 희롱 되는 요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접하니, 두 번째 뉴스기사처럼 가치관을 형성한 어른이 되어서도 다른 여성들에게 함부로 말을 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첫 번째 뉴스기사에서 제안한 방법들이 얼른 실행되어, 사람들이 성에 대해서 더욱 바른 가치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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