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도심고속도로(innercity toll road) 이용료를 지난 12일(화)부터 내달 하순까지 순차적으로 전자결제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13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고속도로공사 자사마르가는 내달 31일까지 도심고속도로와 자카르타 시내와 수까르노-하따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스디앗모 고속도로 이용료를 낼 때 모든 톨게이트에서 현금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전환을 시작했다.
이들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운전자들은 만디리은행, BRI, BNI 및 BTN 등 국영은행 연합에 속한 은행이 발급한 이머니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자카르타 도심고속도로와 Prof. Dr. 스디앗모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불시스템 교체 일정>
9월12일: Pejompongan tollgate
9월13일: Jelambar 2 and Slipi 2
9월14일: Jelambar 1 and Angke 1
9월15일: Tebet 1 and Kuningan 1
9월19일: Cililitan 1
9월20일: Halim 1
9월21일: Kamal 3
9월23일: Kamal 2 and Kamal 4
9월26일: Kamal 1
9월28일: Cengkareng 1 and Angke 2
9월30일: Kapuk 1
10월3일: Tanjung Duren
10월4일: Pluit 3
10월6일: Cengkareng 2
10월7일: Kapuk 2
10월14일: Tomang
10월18일: Cililitan 2
10월20일: Halim 2
10월22일: Cawang
10월24일: Tebet 2 and Slipi 1
10월27일: Kuningan 2
10월31일: Semanggi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