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최양수 ㈜한화 대표, 인도네시아 키데코 광산 현장 방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최양수 ㈜한화 대표, 인도네시아 키데코 광산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17.09.22 19:0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AKR20170921165500003_01_i.jpg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는 17∼21일 글로벌 현장 경영의 하나로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을 찾아 현지 마이닝 사업 현황을 확인했다고 ㈜한화가 21일 밝혔다.

마이닝 사업이란 광물 채굴을 위한 화약·뇌관의 제조·공급, 천공(구멍 뚫기), 장약, 발파 설계와 발파, 폐석 반출 등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 사업을 말한다.

최 대표이사는 현지의 키데코 광산 현장을 찾아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점검하고 경영진 등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광산 내 ㈜한화의 에멀션 화약 제조공장을 둘러보며 제조 공정도 확인했다.

아울러 자카르타에 있는 ㈜한화 현지법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면서 "최근 수주 사업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후 달성한 누적 수주액이 500억원을 넘는다"며 "㈜한화만의 고효율·친환경 제품을 계속 공급하고 사업 확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화는 현재 해외 마이닝 사업 분야에서 연간 매출 1천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화는 2023년까지 매출 3천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