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nk, 2,800억 투자 공장 건설
말레이시아계 다단계회사로 건강보조식품, 식음료 및 화장품 제조판매하고 있는 PT K-Link Indonesia가 2,8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서부자바 보고르 센뚤에 18,000㎡ 부지에 공장과 창고를 설립한다.
내년에 가동될 K-Link 공장에서는 이 회사의 대표 상품인 염록소와 스필룰리나를 연간 600만 병을 생산할 계획이다. 두 제품의 연간 인도네시아 소비량은 600만 병이다.
K-Link는 연간 생산량을 1,200만~1,500만 병으로 늘리고, 내수시장에 우선 공급하고 40%를 수출할 계획이다.
원자재 조달이 유리해 말레이시아 공장을 순차적으로 인도네시아로 이전할 계획인 K-Link의 지난해 매출은 8,000억 루피아이며,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2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