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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0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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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의 굿샷 바하사
Angin(앙인)

환절기(musim pancaroba)인 요즘 자카르타를 비롯한 외곽 지역에 강풍이 불면 가로수, 입간판이 쓰러지거나 기왓장이 날라가는 등 소동이 벌어지기도 한다. 

인도네시아어로 바람은 angin이다. 바람은 강도나 특성에 따라 angin badai(태풍) angin sepoi-sepoi(산들바람) angin kencang(강풍) angin puting beliung(회오리바람) angin mati(맞바람) angin paksa(순풍, 배가 가는 쪽으로 부는 바람) 등이 있다.

관용구로 angin baik(좋은 기회) masuk angin(감기) angin buruk(방귀=kentut) angin lalu(소문) kabar angin(소문) 등이 있다.

예문) Badai pasti berlalu. (폭풍은 반드시 지나간다, 어려운 고난이나 난관 이후에는 행복이 온다)
★ berlalu: 통과하다, 지나가다. 지나간, 지나가 버린.
[데일리인도네시아 기자 dailyind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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