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열대지방에서 미리 체험한 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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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에서 미리 체험한 평창올림픽

기사입력 2018.01.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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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체험.jpg▲ 질밥을 쓴 인도네시아 여성들이 아이스하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한국문화원]
 
2017년 12월 27일(수) 자카르타 외곽 지역의 어느 한 대형 쇼핑몰 에는 30도가 웃도는 더위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털모자를 쓰고 장갑을 야무지게 착용하고 입장하는 이색적인 모습은 다른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곧 다가올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이라는 취지하에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열대지방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동계올림픽’의 오감만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자카르타 근교 땅그랑 지역에 소재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이 참석해 아이스링크의 빙판을 녹일 정도의 열기가 대단했다. 

컬링체험2.jpg▲ 인도네시아인이 컬링경기를 해보고 있다. [사진: 한국문화원]
 

2018 평창올림픽 종목인 컬링, 아이스하키, 피겨 스케이팅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여 아이스링크장의 숙련된 트래이너와 안전요원들의 도움으로 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특별 무대로 인도네시아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의 퍼포먼스를 펼쳐 장내 모인 모든 이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는 컬링코너, 아이스하키 코너, 피겨스케이팅 코너 및 어린이들을 위한 펭귄 스케이팅 코너 등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아이스링크장의  낮은 실내 온도 속에서 손을 호호 불어가며 체험 순서를 기다리거나 피겨스케이팅 체험을 하며 여기저기에서 엉덩방아를 찧고도 까르르 웃는 웃음 소리로 장내 분위기는 훈훈했다.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중간 중간에 평창올림픽 관련 퀴스쇼를 진행하여 풍성한 기념품들을 나눠주었고, 중간에 빙질 점검시간에는 추운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컵라면, 오뎅, 김밥 등을 제공하여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약 4시간동안 진행된 행사의 마지막에는 성공개최 기원의 염원을 담아‘평창올림픽, 파이팅!’을 외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의 목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 

천영평 문화원장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라며, 비록 인도네시아는 이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지만, 축하무대를 수 놓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 다음 동계올림픽 대회에서는 인도네시아 국기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피겨스케이팅 꿈나무의 축하무대.jpg▲ 인도네시아 피켜 꿈나무들이 축하공연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사진: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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