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 기간에 자카르타 시내 일식당에서 제공되는 맥주와 단식을 푸는 단맛의 전체 음식. 2018년 라마단이 5월 17일부터 시작됐다. 무슬림이 단식과 금욕을 하는 한 달 간은 술도 금지되지만, 일부 외국계 식당에서는 물잔에 술을 담아 판매하기도 한다. 또 하루 종일 단식을 한 무슬림들이 단식을 풀기 전에 속을 달랠 수 있도록 달고 부드럽고 시원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 라마단 맥주와 단맛의 식전 음식 2018.05.17 [사진: 데일리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