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서울에 있는 한 편의점의 냉장고에 진열된 빈땅맥주. [사진: 데일리인도네시아. 2018.5.30]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즐겨 마시는 빈땅맥주(Bir Bintang)가 30일 한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 제조업체인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 이하 물띠 삔당)는 한국 하이네켄과 협력해 빈땅맥주를 한국에 첫 수출·판매했다.
앞서 물띠빈땅은 빈땅맥주를 일본, 싱가포르, 동티모르, 호주, 네덜란드와 영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데일리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