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 정부·기업, 빨루 재난현장 구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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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기업, 빨루 재난현장 구호 이어져

기사입력 2018.10.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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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인력·물자 실은 한국 공군기, 8일께 빨루 재난현장으로
호텔.jpg▲ 강진과 쓰나미로 무너진 인도네시아 중부술라웨시 주 빨루 시 8층 호텔.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쳐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빨루 현지에 한국 정부·기업의 구호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8일께 구호인력과 물자를 실은 한국 공군 소속 수송기가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군과 현지 공항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한국 공군 소속 수송기의 빨루 무띠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 착륙을 허용하기로 했다.

애초 양국은 4일 수송기를 보내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태풍 등 기상여건 때문에 도착일정을 오는 8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강진과 쓰나미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며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이어 한국 정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100만달러(약 11억원) 상당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해외긴급구호대 파견을 검토해 왔다.

우리 기업의 지원 손길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차량 등을 포함해 총 50만달러(약 5억6천만원)를, 한국은행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3억원을, KT&G는 1억원을, CJ그룹은 30억 루피아(한화 약 2억4천만 원)를 각각 지원한다.

재난 최대 피해지역인 빨루에는 아직 외국의 구호대 파견이나 물자 전달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강진과 쓰나미로 최소 1천400여명이 숨지고 7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 대한 국제사회의 구호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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