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박재한, 제6대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회장 당선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박재한, 제6대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회장 당선

기사입력 2019.02.26 19:2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박재한.jpg▲ 재인도네시아힌인회 양영연 한인회장(왼쪽)이 박재한 당선인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한인회 제공]
 
재인도네시아한인회(회장 양영연)는 26일 쉐라톤 그랜드 자카르타 호텔에서 ‘2019년 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6대 재인도네시아한인회 회장으로 박재한 후보를 선출했다.

재인도네시아한인회에 따르면 한인회 임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118명 가운데 92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기호 1번 조규철 후보 30표, 기호 2번 전민식 후보 23표, 기호 3번 박재한 후보 39표를 각각 얻었다. 이에 따라 다득표 한 박재한 후보가 차기 한인회장에 당선되었다.

박재한 후보는 이날 정견발표에서 “연회비 30만 루피아의 개인회원을 확대하기 보다는 많은 한인들이 한인회의 일원으로 함께 참여함으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하면서 봉사단체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할 것”이라며 “중요한 한인사회 관련 사안들을 연속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총회 축소.jpg▲ 한인회 제공
 
의류제조업 부사나 프라마 글로벌(PT. BUSANA PRIMA GLOBAL)의 대표이사인 박재한 당선인은 현 한인회 수석부회장과 봉제협의회(KOGA) 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재한 당선인은 인도네시아에서 28년 동안 의류제조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이후 호텔과 유통물류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박재한 차기 한인회장은 2019년 3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데일리인도네시아]

단체.jpg▲ 한인회 제공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