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 블루문펀드, 인도네시아 시장 문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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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블루문펀드, 인도네시아 시장 문 두드린다”

기사입력 2019.04.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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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를 통한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준비 완료
“반드시 상호간 윈윈하는 성과 거둘 것”

펀딩플랫폼으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블루문펀드는 한국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투자시장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P2P전문업체 블루문펀드가 인도네시아 업체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이달 24일부터 사흘간 현지를 방문한다. 

우리나라의 신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블루문펀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마스포츠(인도네시아 본부), 인도네시아 아디다스 총판매사와 업무협약을 예정하고 있다. 또 업무협약 후 효율적인 수·출입 관리를 위해 인도네시아 조달청과 협력하여 사업성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이들 업체들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판매와 공급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업체인 만큼 해당 업무협약은 자국 매체에서 직접 취재 및 방송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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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진행하는 조마스포츠와의 협약은 동산상품의 원활한 매수를 가능케 할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다양한 펀딩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2차 인도네시아 아디다스 총판과의 협약을 통해 아디다스 브랜드의 동산을 한국 블루문펀드가 보유한 차주들에게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협약에서 약속된 수·출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인도네시아 조달청에서 일정조율, 대외협력 등 많은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을 기획한 한국 블루문펀드 김진수 대표경영이사는 “MOU체결을 통해 향후 진행되는 양사간 사업에서 더 수익성과 안전성이 강화된 펀딩상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가적인 시장조사 및 규모 파악을 통해 확보 가능한 시장을 더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조마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간 의미있는 성과를 내고, 서로가 목표하는 목표달성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문펀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하여 현지 펀딩플랫폼을 통해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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