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데일리인도네시아가 성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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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인도네시아가 성년이 되었습니다”

기사입력 2019.04.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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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까지 멀리 올 수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여정 속에도 데일리인도네시아 애독자와 기고자, 광고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응원 속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데일리인도네시아는 1999년 4월 22일 인도네시아 뉴스 전문 유료 뉴스레터로 창간했습니다. 인터넷 환경이 열악했을 당시 팩시밀리로 뉴스레터를 전달하기 시작해 이젠 이메일, 웹사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뉴스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상호 소통하는 뉴스미디어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데일리인도네시아는 최근까지 인도네시아 관련 뉴스를 집중해 보도해왔으나, 앞으로 '포스트 차이나'라고 불리는 '아세안'의 뉴스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좀더 분석과 통찰이 있는 자체 생산뉴스는 물론,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로부터 공급받는 콘텐츠와 아세안 전문 뉴스미디어인 ‘아세안익스프레스’와 제휴하여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기고를 통해 뉴스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품격 있는 뉴스를 생산하기 위해 데일리인도네시아 편집진은 지난 2016년부터 자카르타를 기반으로 한 인도네시아 관련 토론모임인 ‘인도네시아포럼’을, 2018년부터 서울을 기반으로 한 아세안 관련 토론모임인 ‘아세안포럼’을 학계 및 지역전문가들과 공동 기획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인도네시아를 보면 인도네시아와 아세안이 보인다.” “읽는 즐거움과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독자와 함께하는 좋은 신문사 데일리인도네시아.”로 거듭나고, 사랑받고 자랑스러운 언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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