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15일 서울시청광장서 아세안 10개국 대표 디자이너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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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청광장서 아세안 10개국 대표 디자이너 패션쇼

기사입력 2019.06.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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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ASEAN) 10개국의 패션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 아세안 수교 30년을 기념해 14~16일 열리는 '아세안 위크'(ASEAN Week 2019) 기간인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다.

'아세안 패션쇼'로 명명한 행사에서는 아세안 10개국 대표디자이너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런던 패션위크에 참가한 브루나이 파하나 푸라, 캄보디아 CTN-TV 주말 라이브쇼 진행자 누 비아스나, 인도네시아 패션위크를 연출한 리아 아말리마띠 렛노닝쉬, 라오스 와우 패션위크에 출연한 솜폰 포네파숫 등의 디자이너가 초청됐다.

또 2015년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일로 패션 어워드 베스트 디자이너상을 받은 말레이시아의 파이루스 람단, 미스유니버스 미얀마 출전자들의 의상을 담당하는 엘 난다르 산, 싱가포르 부티크 페어에 6년째 참가한 필리핀의 레노라 루이사카빌리, 엘르 패션위크와 오스트리아 빈 패션위크에 참가한 태국의 폴 디렉, 베트남의 아오자이 클럽 회장인 도 트링 호아이남 등이 무대를 빛낸다.

이들은 자국의 문화와 전통을 반영해 현대적으로 해석해 디자인한 작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각국 주한 대사 부인이 의상을 직접 입고 나와 런웨이를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은 '박술녀 한복'의 박술녀 원장이 디자인하고,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동국대 교수가 선보인다. 금 교수는 한-아세안센터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아세안은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 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10개국을 회원으로 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다. [연합뉴스]


아세안위크 패션.jpg▲ 아세안 패션쇼에서 선보일 각국 디자이너들의 의상. [한아세안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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