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맥도널드 인도네시아, 고추장치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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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인도네시아, 고추장치킨 출시

한국음식이 인도네시아 식당에 메뉴로 들어감
기사입력 2019.08.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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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치킨.jpg▲ 맥도널드 인도네시아의 고추장 치킨. 한국의 닭강정맛을 응용했다. [맥도널드 인도네시아 웹사이트 메뉴 캡처]
 


KakaoTalk_20190816_102436503.jpg▲ 맥도널드 인도네시아 매장에 소개된 떡볶이 맛 소스를 얹은 닭튀김과 밥 세트 [사진: 데일리인도네시아]

한국음식이 한식당이 아닌 인도네시아 음식점이나 다국적 페스트푸드 음식점 메뉴의 일부로 들어가고 있다. 

맥도널드 인도네시아가 한국 닭강정 맛을 응용한 ‘고추장치킨’, 닭튀김에 떡볶이 소스를 얹어 내는 떡볶이 치킨과 밥 세트, 팥빙수 맛과 비슷한 단팥야자빙수를 정식 메뉴로 출시했다.

맥도널드 인도네시아는 ‘코리아’라는 수식어를 빼고 바로 ‘고추장’과 '떡볶이'이라는 고유명사를 제품이름에 사용했다. 

소셜네트워크나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고추장을 코리안 페퍼 페이스트 대신 고추장이라는 고유명사로 사용하고, 맥시코 타바스코 소스, 태국 스리라챠 소스에 이어 고추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KakaoTalk_20190816_102436503_02.jpg▲ 맥도널드 인도네시아의  떡볶이 맛 치킨 광고 동영상 [사진: 데일리인도네시아]
 
대표적인 한국 여름 디저트인 팥빙수도 인도네시아 퓨전음식점에서 떡볶이와 라면 등 분식 메뉴와 함께 ‘팥빙수’라는 한국이름 그대로 표시한다. 

인도네시아에도 얼음을 갈아 과일시럽, 연유, 야자유를 붓고 조각과일, 떡(카사바 녹말을 반죽해 빚어서 삶아서 익힌 것)을 얹은 에스 쩬돌, 에스 뗄레르 등의 후식이 있지만, 팥빙수와 차이가 있다. 

KakaoTalk_20190816_102554134.jpg▲ 맥도널드 인도네시아의 단팥야자빙수는 한국 팥빙수 맛과 비슷하다. [사진: 데일리인도네시아]
 
한국 분식집에서 우동을 판매하고, 페밀리식당에서 파스타를 판매하는 것처럼 한국음식이 인도네시아 식당에 하나의 메뉴로 들어가고 있지만, 실제로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입맛을 잡고 적절한 가격대를 찾으려면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KFC 인도네시아가 2014년에 닭불고기를 판매했지만 곧 없어졌고, 인도네시아 퓨전 레스토랑에서 불고기 또는 불고기 밥을 메뉴에 넣었지만 그렇게 인기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 

현재 맥도널드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고추장치킨은 기존 맥도널드 치킨보다 가격이 약간 높다. [데일리인도네시아] 

케에프씨 닭불고기.jpg▲ KFC 인도네시아는 2014년에 닭불고기를 출시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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