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천만인의 쏠(SOL), 인도네시아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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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인의 쏠(SOL), 인도네시아 버전 출시

기사입력 2019.09.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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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jpg▲ 신한은행 제공
 
베트남에 이은 두번째 해외 버전, 인도네시아 문화 및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출시
위젯, 환전이체 환율 우대 등 현지 특화 기능으로 최상의 사용자 경험 제공

신한은행은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의 새로운 디지털뱅킹 플랫폼인 ‘신한 쏠(SOL) 인도네시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 쏠 인도네시아’는 출시 이래 1년 6개월만에 천만 고객을 달성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의 두번째 해외버전이다. 첫번째 해외 버전인 신한 쏠 베트남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래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가입자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신한 쏠 인도네시아’는 해당국가 문화 및 환경을 고려해 현지 고객들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화를 진행했다.

군도 국가 여건상 주변 동남아 국가들에 비해서도 현저히 느린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를 감안해 신호세기를 앱에서 보여주고 앱 구동 및 거래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OTP 카드를 스마트폰 방식의 m-OTP로 대체함으로써 실물 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자주 쓰는 기능을 아이콘 클릭만으로 거래할 수 있는 ‘위젯 이체’ 기능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계좌 조회·공과금 납부·외환 송금 등의 업무를 위젯으로 등록할 수 있다. 루피아 통화와 미국 달러 계좌간 환전 이체시에는 자동우대 환율 적용으로 편리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미니멀 컨셉의 쏠 캐릭터 활용으로 현지 시각에서의 심미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황대규 신한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이번 쏠 출시로 출범 4년차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현지 메이저 은행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수준으로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비대면 거래가 압도적으로 늘어가는 상황에 맞춘 디지털 전략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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