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방정환 이사 “한-인도네시아 ‘영 리더스 다이얼로그’ 울림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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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이사 “한-인도네시아 ‘영 리더스 다이얼로그’ 울림 컸다”

자카르타서 이틀간 26명 모여 '제1차 한-인도네시아 영 리더스 다이얼로그' 열려
기사입력 2019.10.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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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사님.jpg▲ 김창범 주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의 축사 모습 [사진:방정환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젊은 리더들이 모인 자체가 큰 의미가 있어요.”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외교부는 10월 10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1차 ‘한-인도네시아 영 리더스 다이얼로그(Young Leaders’ Dialogue)’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부장관과 김창범 주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의 축사를 시작한 행사는 첫날 토론회에 이어 다음날 스마트시티, 크리에이티브허브를 방문-시찰로 이어졌다.

행사 공동 주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아세안문화원과 인도네시아 하비비센터였다. 하비비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가의 지원으로 창설된 비영리, 비당파적 민간연구소다.

방정환과 렛노.jpg▲ 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부장관과 방정환 이사(오른쪽). [사진:방정환]
 

영 리더스 다이얼로그에 영리더로 참석한 방정환 아세안비즈니스 센터 이사는 ‘아세안포럼’에서 다이얼로그 체험을 소개했다. 아세안포럼(출발시 자카르타 포럼)은 2015년 자카르타에서 시작해 이제 서울에서 매달 아세안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토론하는 모임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차이.jpg▲ 두 나라의 차이를 보여주는 한국의 ‘빨리빨리’와 인도네시아의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방 이사는 “다이얼로그를 참가해보니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서로 바라보는 인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령 한국인은 ‘빨리 빨리’라는 말로 특징을 설명할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는 ‘천천히 그리고 확실히’ 였다”고 차이를 상징적으로 설명했다.

이 다이얼로그는 지난해 9월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젊은 세대간의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조꼬 위도도-문재인 대통령 양국 정상의 합의에 따라 출범한 것이다.

영리더스.jpg▲  26명의 한-인도네시아 차세대 리더 [사진:인도네시아 외교부]
 

첫날 세션은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차세대의 잠재력 활용(Harnessing the Potentials of the Next Generation)’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했다.

이번 다이얼로그에는 양국에서 정치, 경제, 문화,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총 26명의 차세대 리더가 참여했다.

방 이사는 “세션에서는 한국의 높은 고급 인력이 자바 등 스타트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기대했다”는 것과 “남북 동시 수교국인 인도네시아가 평화와 정치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토론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 방문으로 스마트시티 라운지를 찾아 교통상황-쓰레기 수거 작업 등을 비롯해 ‘메이커스페이스’ 크리에이티브허브를 찾아 패션-섬유-공예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하는 모습을 둘러봤다”고 말했다.

영 리더스 다이얼로그는 앞으로 매년 열리고 내년에는 한국에서 열린다. 두 나라의 영리더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유대감과 협력을 확대하는 큰 장이 열린 셈이다. [아세안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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