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너럴모터스, 내년 3월말 인도네시아 시장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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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 내년 3월말 인도네시아 시장 철수

기사입력 2019.11.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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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jpg▲ 제너럴모터스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한 다목적차량 쉐보레 스핀(Spin).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내년 3월말 이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판매를 중단하고 철수한다고 지난 10월 28일 발표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시장 판매 중단 결정한 제너럴모터스는 2013년 4월 서부자바주 뽄독웅우 지역에 연간 4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가장 잘 팔리는 차종인 다목적차량(MVP) 시장을 겨냥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시장을 95% 이상 장악한 도요타와 스즈키 등 일본 브랜드 차량에 밀려 2015년 6월 다목적차량 쉐보레 스핀(Spin)의 현지 생산을 중단했고, 이번에 판매 중단 결정을 내렸다.  

GM 동남아시아 지역 헥터 비야레알 사장은 “(GM은)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세분화 시장(market segment)을 갖고 있지 않다”며 “판매의 지속성이 보장된 다른 시장에 주력한다는 글로벌 전략에 따른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헥터 사장은 이어 “자원가격 약세와 루피아화 약세 등으로 더 이상 지속적인 판매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철수 이유를 덧붙였다.

GM은 인도네시아 판매를 중단하게 되지만, 자사의 핵심브랜드인 '쉐보레'의 기존 구매자들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는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자협회(Gaikindo)에 따르면 쉐보레 판매 대수는 2013년 14,971대(소비자 판매 기준)로 정점을 찍고, 2017년 이후 판매가 급감했고, 올해 1~9월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1,237대(소비자)로 초라한 성적을 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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