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쇼핑몰 운영 재개해도 코로나19 전과를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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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운영 재개해도 코로나19 전과를 다를 것

기사입력 2020.06.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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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jpg한산한 쇼핑몰. [데일리인도네시아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정부가 준 봉쇄 조치인 대규모 사회적제약(PSBB)을 완화하고 경제 활동을 재개하더라도,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우려해 소매 부문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10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쇼핑센터협의회(APPBI)는 소비자들이 쇼핑몰에 와서 필요한 상품을 구입한 후 평상 시라면 재미삼아 여러 상점을 둘러보겠지만 코로나19 사태 기간에는 곧바로 집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았다. 

스테파누스 리드완 APPBI 회장은 “지난 3월에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후 쇼핑몰을 방문하는 사람이 급격하게 감소했고, 전국적으로 쇼핑몰 약 190개가 임시 휴업을 했다며, 다음주에 쇼핑몰 영업을 재개해도 사람들이 바로 모여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달(6월)부터 정부가 PSBB를 완화하기 시작해 쇼핑몰 영업을 점진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자카르타 행정당국은 6월 15일에 모든 쇼핑몰을 개장하기로 했다. 

스테파누스 회장은 쇼핑몰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디지털 페이로 지불하는 등 고객이 뉴노멀에 적응하려면 1년 반은 걸릴 것으로 보았다.  

APPBI는 새로운 소비자 행태가 예상된다며, 소매업체들에게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수단을 만들라고 촉구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PSBB 기간에 슈퍼마켓에 가지 않고 온라인 배달 플랫폼에서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편의점 체인 알파마트(Alfamart) 마케팅 책임자 리안 알폰스 깔로 이사는 전국적으로 알파마트 편의점 14,000개 중 3,000개가 PSBB 기간에 온라인 주문을 처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요구를 이해해야 한다. 한국처럼 코로나19 2차 유행이 시작돼 다시 PSBB를 시행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나? 우리는 변화하고 다시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에서 레스토랑 150여 개를 운영하는 보가그룹은 3월에 쇼핑몰이 문을 닫은 후 온라인 주문 배달 서비스로 전환했다.  

꾸스나디 라하르자 보가그룹 회장은 거의 모든 레스토랑을 온라인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키친’으로 전환하는 등 사업운영에 큰 변화를 주었다. 

보가그룹은 절반 이상의 레스토랑은 매장에서 식사를 하는 서비스를 재개하겠지만 나머지 반은 온라인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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