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무디스 "코로나 이전 성장 회복, 선진국 중 한국 유일"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무디스 "코로나 이전 성장 회복, 선진국 중 한국 유일"

기사입력 2020.06.24 16:5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의 성장 수준으로 회복하는 국가는 선진국 가운데 한국이 유일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23일 보고서를 통해 주요 20개국(G20)에 대해 4분기 성장률과 내년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평가했다.

무디스는 "G20 가운데 한국을 제외한 모든 선진국과 대다수의 신흥국이 내년 연말 실질 성장률이 코로나19 이전을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G20 가운데 내년 4분기 성장률 전망치가 작년 4분기 성장률을 웃돈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가 포함됐다.

무디스는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GDP 수준의 고점 대비 조정폭을 조사했는데, 한국은 -5%포인트 이하로, 20개국 가운데 가장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일본과 미국은 각각 -10%포인트에 육박했고,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각각 -15%를 넘어섰다. 영국의 경우 고점 대비 GDP 조정폭이 -20%를 웃돌았다.

무디스는 "세계보건기구(WHO)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의 양성 비율이 (거리두기) 규제를 완화하기에 앞서 14일간 5%를 밑돌아야하는데, 한국과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일부만 해당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검진의 양성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바이러스가 검사 속도보다 더욱더 빠르게 확산한다는 의미다.

한편, 평가사는 한국의 내년도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 발표한 2.7%에서 2.8%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0.5%를 유지했다. 한국이 포함된 전체 선진국의 올해 평균 전망치는 기존 -5.8%에서 -6.4%로 하향 조정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