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무역협회 "코로나19로 베트남 진출기업, 공급망 다변화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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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코로나19로 베트남 진출기업, 공급망 다변화 시급"

기사입력 2020.06.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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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시장.jpg▲ 베트남 호치민의 시장 2019.1.17 [데일리인도네시아 자료사진]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수출시장 및 공급망 다변화, 현지 중간재 자급률 제고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글로벌 수요와 공급 위축으로 베트남의 올해 4월 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월보다 27.1%와 16.4% 감소했다.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2011년 이후 최저치인 32.7을 기록했다.

2018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무역액 비중은 198%로 아세안 국가 중 싱가포르(21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수출은 미국(23.2%)과 유럽연합(15.7%) 등 대규모 소비시장에 집중돼 있으며 수입의 경우 중국(29.8%)과 한국(18.5%) 등에 편중돼 글로벌 수요와 공급 리스크에 취약하다.

베트남이 수입해 오는 중간재 부가가치의 비중, 즉 글로벌 가치사슬(GVC) 내 후방 참여도는 2000년 24.0%에서 2017년 39.4%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베트남 GDP에서 중국산 중간재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22.5%나 차지했다.

정귀일 무역협회 연구위원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베트남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적극 활용해 수출 시장과 공급망을 다변화해야 한다"며 "중국 공급망 단절에 대비해 현지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베트남 내 중간재 자급률을 높이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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