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차량 절도사건 빈발에 따른 협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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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사건 빈발에 따른 협조요청

기사입력 2011.12.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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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지인을 차량전문 절도범으로 추적하고 있는 Polsek Kebayoran Lama 수사과장에 의하면 이 현지인은 위조된 신분증을 사용하고 있어 아직 본명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하며, 위조하여 사용하고 있는 이름은 AGUS RIYANTO 또는 MARIONO 등으로 알려져 있는 바, 이 현지인의 소재를 알고 있는 분과 이 현지인에게 차량을 도난당해 경찰관서에 신고하신 분은 다음 전화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수사과 Joko 형사, 021-720-3232

<한국대사관> 이희성영사 021-2992-2500 Ext.125

◇ 차량도난 예방을 위해 다음수칙을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을 임차하거나 구입하여 현지인 운전수를 직접 채용할 경우, 통상적으로 주민등록증 등 관련서류를 받고 차량키를 넘겨주게 되는데, 차량키를 넘겨받은 운전수가 차량을 훔쳐 도주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 도난사고 예방에 대하여 다년간 차량절도 사건을 수사해온 현지 경찰의 한 수사관에 따르면 외국인은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숙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바,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운전수 채용을 서두루지 말고 채용하고자 하는 운전수에 대한 다음과 같은 신원확인 절차를 끝내기 전에는 가능한 한 렌터카나 블루버드 택시 등을 이용하도록 하고 어떤 경로를 통해 채용을 한다 해도 철저하게 검증해보는 것이 차량도난으로 겪게 되는 심리적 경제적 시간적 고통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방책임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면담하기 전에 반드시 다음 3가지 원본서류를 운전수에게 요구하십시요
① KTP(주민등록증) ② SIM(운전면허증) ③ KK(가족증명서)

3. 위 3가지 서류를 넘겨받은 받은 다음 반드시 직접 운전수를 면담 하면서 원본상의 사진과 실제 얼굴, 생년월일 및 주소 등을 확인하는 한편, 다른 종이에 서명을 받아 원본상의 서명과 일치하는지를 대조 확인해야 합니다.

4. 다음 가장 중요한 절차로 면담이 끝나고 나면 직접 운전수를 대동하고 KTP 상에 표시되어 있는 발급관서(KELURAHAN)로 가서 KTP가 진본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5. 채용하고자 하는 운전수의 신분증이 JABODETABEK 지역(자카르타, 보고르, 데뽁, 땅어랑, 버까시)관서에서 발급된 것이면 실제 발급관서를 방문 하여 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 시에 거리 및 시간상 유리하므로 채용서류 받을 때 발급관서 지역을 꼭 확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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