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인 블리블리(Blibli)가 배우 박서준을 브랜드 인터내셔널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현지 언론 꼰딴(Kontan)을 인용, 5일 코트라 자카르타무역관이 전했다.
블리블리 브랜드 전략 담당 마를렌 디안(Marlen Deine) 부사장은 배우 박서준을 인터내셔널 홍보대사로 임명한 것에 대해, 블리블리 고객 대부분이 젊은 층인 만큼 배우 박서준이 밀레니얼 세대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와 화합 정신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보았다고 설명했다.
배우 박서준은 블리블리 홍보대사 임명이 본인에게 ‘매우 영광스러운 기회’라며 인도네시아 밀레니얼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블리블리는 젊은 고객을 겨냥해 16개의 상품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디지털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옵션을 이용한 거래가 손쉽고, 신속·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일리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