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해외 SNS 한국여행 긍정 평가, 일본·중국보다 훨씬 많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해외 SNS 한국여행 긍정 평가, 일본·중국보다 훨씬 많아"

기사입력 2022.01.19 12:2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국관광공사, 20개국 소셜·온라인미디어 한국여행 인식 조사


해외 소셜·온라인 미디어에서 한국 여행에 대한 언급량(버즈량)이 일본·중국여행보다 적지만 긍정적 시각은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3년(2018.1~2021.10)간의 중국·홍콩·대만 등 중화권 3개국과 주요 17개국 소셜·온라인미디어에 나타난 한국 여행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총 20개국 13개 언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한국여행 버즈량은 528만건, 공감·댓글·공유·조회 수의 합계인 인게이지먼트는 8천687만건, 한국여행 핵심어가 언급된 게시물의 팔로워 수 기반 잠재적 노출량은 407억건으로 각각 추정됐다.



19일 한국여행.jpg
한국여행에 대한 긍정, 부정 비율[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별로 버즈량 점유율을 보면 일본이 43.9%로 가장 많고 이어 태국(19.3%), 미국(11.0%), 중국(8.8%), 인도네시아(3.8%) 등의 순이었다.


소셜데이터 감성 분석 결과 한국여행에 대한 긍정 비율은 30.4%로 부정 비율(14.5%)의 두배가 넘었다.


일본여행(650만), 중국여행(610만)보다 버즈량은 적지만 긍정비율에서 부정비율을 뺀 소셜 순 추천지수는 15.9로 일본여행(1.9), 중국여행(-7.8)보다 훨씬 높았다.


또 중국·홍콩·대만 등 중화권 3개국과 주요 7개국 인플루언서 3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전체 소셜데이터 대비 인플루언서 버즈량 비율은 0.1%에 그쳤지만, 공감과 댓글 등 인게이지먼트의 비율은 40.7%로 높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데일리인도네시아 & dailyindonesi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