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 데뷔의 순간’ 인도네시아 순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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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 데뷔의 순간’ 인도네시아 순회상영

기사입력 2022.03.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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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KBS 한국 대중음악사 다큐멘터리 

 -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부터 BTS “Permission to Dance‘까지 

K-Pop의 뿌리와 역사를 생생한 육성과 영상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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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지사장 양수배), 한국콘텐츠진흥원 인도네시아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영수)와 협업으로 3월 25일(금)부터 3일간 자카르타 시내 CGV 상영관에서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에게 케이팝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하여, KBS 다큐멘터리 ‘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 데뷔의 순간’ 4부작 상영회를 개최했다.

 

KBS 4부작 다큐멘터리‘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데뷔의 순간’(KBS 1TV, 2021.10.14 ~ 2021.10.17. 방영)은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주요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를 통해 풀어내는 음악 다큐멘터리이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KBS의 협조로‘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데뷔의 순간’ 인도네시아 상영행사를 기획하고, 인도네시아어 자막을 자체 제작하여 현지인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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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5개 주요도시를 사전 선정하여 반둥(3.4.)에서 첫 상영을 시작으로 족자카르타(3.12.), 수라바야(3.19.)에서 이미 1,500여명이 관람했으며, 자카르타에서는 신청자 수만 1,600여명을 상회하여 당초 600명을 대상으로 기획했으나 긴급으로 상영관을 늘려 1,000명이 관람했다. 마지막 상영전은 메단(4.2.)에서 수마트라주 최대 한류커뮤니티와 함께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상영회는 인도네시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사전신청에 의해 참가하여, 장장 4시간에 달하는 4편을 정주행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인증서를 발급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다큐멘터리 내용에 관한 퀴즈 이벤트를 열어 한류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국 대중가요 100년을 4시간동안 볼 수 있어 행복했고, 가수 이미자의 ‘동백꽃 아가씨의’노래 가사가 슬프다”고 소감을 밝힌 한 참가자는 3일 내내 사전 등록하여 3번을 봤다면서 “전국의 한류팬들을 위해 다른 도시에서도 상영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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