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블랙핑크 의상 제작한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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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의상 제작한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화제”

기사입력 2022.09.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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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다이애너 앰 푸트리.jpg
[이미지: 디아나 M 뿌뜨리 인스타그램 캡처]

 

 

K팝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들이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디아나 뿌뜨리(Diana M Putri)의 옷을 입어 화제가 됐다.

 

21일 자카르타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달 16일에 2년 만에 두 번째 앨범 'Born Pink'와 첫 번째 싱글 'Shut Down'의 뮤직 비디오를 발표했다. 

 

영상 속 블랙핑크 두 멤버가 디아나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있고 등장하자, 디아나는 물론 인도네시아 팬들이 환호했다. 

 

블랙핑크.jpg
왼쪽부터 디아나 엠 뿌뜨리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은 제니, 로제, 리사, 지수 [이미지: 디아나 엠 뿌뜨리 인스타그램 캡처]

 

다아나의 옷은 새 앨범과 관련된 다른 홍보 자료에서도 입을 예정이다. 

 

다아나는 "현재 K팝의 중심에 서 있는 멤버들에게 옷을 입힌 것은 정말 꿈 같은 일"이라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썼다.  

 

디아나는 블랙핑크 소속사인 YG 엔터네인먼트에서 갑자기 요청했고, 인도네시아와 로스엔젤레스 양쪽에 있는 디아나 꾸띄르 아카이브에서 최종적으로 골랐다"고 현지 미디어 리뿌딴6에 말했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진주를 엮어서 샹들리에처럼 늘어뜨려 만든 코르셋을, 로제는 스와로브스키 보석이 박힌 쇼츠를 착용해 앨범을 홍보했다. 리사는 눈물방울 보석으로 장식된 트위드 페플럼 스커트를 입었고, 지수는 다양한 색의 프린지로 장식한 반바지를 입었다. 

 

블랙핑크의 팬과 디이나의 팔로워들이 디아나의 인스타그램에 축하인사를 남겼다. 인도네시아 가수 샨티는 "와, 코르셋이 환상적이다"라며 감탄했다. 

 

디아나가 디자인한 의상은 미국 컨트리 가수 케리 언더우드와 휴스턴 토박이 래퍼 메간 티 스탈리온 등이 입었다. [데일리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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