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에 울려퍼진 판소리와 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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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에 울려퍼진 판소리와 산조

기사입력 2022.09.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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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공예의 만남 전시회 23일 개막, 내달 26일까지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에서 열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2022 한국문화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협력하여 국악과 공예의 만남 ‘K-마에스트로’ 전시회 개막식을 9월 23일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에서 개최했다. 

 

9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K-마에스트로 전시회는 무형의 예술인 전통음악과 유형의 예술인 공예를 융합한 행사로서, 판소리와 산조를 소재로 국악과 공예가 어우러지는 공간과 공연을 함께 선보이는 행사이다.

 

2021년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후, 첫 번째 해외행사로 인도네시아를 선택한 이번 전시회는 개막식에서 판소리와 산조 두 개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판소리를 주제로 한 공간 '화연(花宴)'은 해학과 풍자로 서민들의 삶을 그려낸 판소리와 매듭 공예를 접목시켰다. 소리꾼의 구성진 이야기 속의 다양한 인생살이가 각기 다른 형태로 엮어지고 풀어지는 수천 개의 꽃 매듭으로 표현하고, 삶의 희로애락을 굽이굽이 오르는 언덕으로 연출했다.

 

연주자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독주 음악 양식인 산조의 공간은 '파동(波動)'의 콘셉트를 붙였다. '허튼가락'이라는 산조의 뜻 그대로 탈격의 미, 불균형 속 균형, 비대칭과 비정형의 아름다움, 질서와 무질서의 경계와 조화를 섬유와 금속 공예에 담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류의 위상에 맞춰 한국의 유형 및 무형 전통예술의 가치와 멋을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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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이선희, 고수 한수산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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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김보경, 장구 홍산진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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