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부까 뿌아사에 먹기 좋은 한식 소개 행사 열어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라마단 기간에 금식을 풀 때(Buka Puasa) 먹기 좋은 한식을 소개하는 행사를 4월 5일 자카르타 코리아360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요리사가 장시간 공복 상태에 부담 없는 한식 메뉴(소고기 무국, 수박화채, 시금치 무침, 애호박전, 무생채)를 선보였고 영양 정보를 함께 소개하여 인도네시아 이슬람 신자들이 건강하게 라마단을 보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였다.
한국문화원은 인도네시아 문화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한식 홍보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지 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 보급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