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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수그러듦에 따라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가 초등학생들에 대해 학교 밖에서 진행하는 수학여행과 현장 체험학습을 재개했다.

JIKS 초등학생들은 5월 15일~17일 기간에 2023학년도 초등과정 수학여행과 현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6학년 학생들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반둥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앙꿀룽 공연 관람, 어메이징 아트 월드(amazing art world) 체험, 트랜드 스튜디오와 두순밤부 등을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학교 밖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했다.

1~5학년 학생들은 학년별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학년은 키자니아에서 직업 체험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 키자니아(Kid Jania)에서 다양한 직업의 종류를 이해하고, 관심 분야의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활동을 했다.

2학년은 안쫄 씨워드로 가서 다양한 바다 생물을 탐색하고 바다 생태계를 배우는 활동을 했다.

3학년은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의 모습을 소개하는 테마파크 따만 미니(Taman Mini) 바틱 박물관을 방문해 인도네시아 문화유산인 바틱 문양 만들기 체험을 했다.

4학년은 보고르 센뚤 정글랜드에서 이 지역의 주요시설을 알아보는 활동을 했다.

5학년은 따만 사파리에서 인도네시아 야생동물과 동물 관련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배웠다.

행사 관련 영상은 직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IKS=데일리인도네시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