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문화 첨병 '한국문화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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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첨병 '한국문화원' 개원

기사입력 2011.07.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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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우리 문화 알리는 첨병 '한국문화원' 개원

"양국 문화가 만나는 소통의 장이 될 것"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이 18일 공식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에 우리 문화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시작했다.

▲ 좌로부터 김현기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선 대사, 서강수 해외문화홍보원장, 와르디얏모 힌도네시아 문화관광부 차관, 승은호 한인회장, 신기업 한인회 부회장

이날 오후 5시30분에 열린 개원식에는 김영선 대사, 서강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 승은호 한인회장, 와르디얏모 인도네시아 문화관광부 차관, 가토리 요시노리 주인니 일본대사 외에  한인과 인도네시아 정부•문화예술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선 대사는 축사에서 "양국 관계가 정치, 외교, 경제, 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문화원 개원은 '시의적절'하다"며 "앞으로 한국문화원이 양국 문화가 만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소에 상대방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김 대사는 “한국문화원이 한국어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이해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자신과 대사관 직원들이 인도네시아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Saya belajar bahasa Indonesia dengan rajin"이라고 말하자, 장내에 공감한다는 박수와 폭소가 터져나왔다.    
 
서강수 홍보원장은 "인도네시아 인사들과 간담회에서 케이팝(K-Pop) 입장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의 확산을 위해 한류 스타 공연에 현지 한국 기업의 후원을 당부했다.

해외에 19번째 세워진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자카르타 시내 한복판 상업중심지인 'SCBD' 지역 에쿼티 타워(Equity Tower)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대형 쇼핑몰과 증권거래소 등이 밀집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버스 정류장과 인접하여 일반인의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문화원 김현기 원장은 "문화원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가 소통하는 중심이 돼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될 것"이라며 " 한글강좌에 역점을 두고, 최첨단 IT(정보기술)를 활용해 현지인들에게 더 쉽게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하 공연으로 국립국악원의 '시나위' ‘가야금 병창’ '살풀이' '해금' ‘경기민요’와 인도네시아의 ‘마루샤 챔버 뮤직’ 등 공연 순서로 이어졌다.

공연의 마지막에 경기민요 명창들이 인도네시아 가곡(끄론쫑)의 일종인 ‘븡아완 솔로’(솔로강)를 부르자, ‘마루샤 챔버 뮤직’이 발리춤을 가미한 퓨전 음악 ‘영원한 사랑’(Immortal)으로 화답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도네시아문화원은 한국어 강좌, 문화 강좌, 상설•특별 전시회,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진으로 떠나는 한국 여행(7월∼8월), 한국 문인화 25인 특별 초대전(9. 29.∼10. 13.) 등의 특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특히 9월 말에는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영화제, 태권도 대회, 한국 음식 경연 대회, 케이 팝(K-pop) 콘테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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