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 종합 39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클라이밍에 출전한 인도네시아 베드리크 레오나르도가 지난 8일 자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다음날 남자 역도에서 리즈키 주니안샤(73kg)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앞서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까 뚠중이 동메달을 땄다.
레오나르도는 이날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남자 결승에서 우펑(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데일리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