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기업 5개, 축구국가대표팀 지원 약속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 정상화위원회의 아굼 구멀라르 위원장은 29일 Bukit Asam, Bank Mandiri, PT Telkom, Pertamina 및 Semen Padang 등 국영기업 5개가 축구팀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7월 1일 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후원기업을 확보함에 따라 축구팀의 문제들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축구팀은 동남아시아게임(SEA) 등 일련의 국제경기를 치를 예정이지만 국가축구위원회가 파행으로 운영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었다.